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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겪은 아찔한 일~~~~

새벽 일찍 일어나 밤새 어지러놓은 낚시터 청소하고 마무리 해갈쯤 건너편에 어디선가 낯익은 분이 보입니다. 튼실한 배에 화려한 옷채색~~~~~~~~~~~ 분명 닌자였습니다. 아시쥬????누군지??? 거부기가 미꾸리를 좋아한단말이 있어 추어탕 끼리 드리고, 4일 기운뺀거 보충해드리고 보냈습니다. 근디 문제는 거기서부터입니다. 거부기님 가시자마자 천둥번개와 폭우가 쏟아지는겁니다. 결정적으로 붕어가 떠오릅니다. 여기 저기서 튀어오르고 난리가 났습니다. 무료분야을 왜해서~~~~~ 꺼부기님 오시게해서 애들 놀라게 했는지 후회하고 있습니다.

음,,,내막은 잘 몰르지만,,,

행복하셔유

아자아자???
그 분
저에게 바늘 결속기 무분 하시고

그날 꽝 하셨슴다.

꺼부기회장님
잘 쓸게요.
어신이 다녀가니 붕어들이 잡혀갈까 놀라서 그런듯요 ㅋㅋ
옴마야 왜 붕어드리 난리부르쓰 엿을까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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