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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낚시 가신분 있을려나요?~

좀전에 가까운 저수지에 낚시갔다가 철수해서 씻고 월척들어왔습니다 바람대단합니다,, 적지만 눈도 뿌려됩니다, 같이 동행한 형님,, 저수지 둘레에쳐논 새우망에 2.4칸대 걸려서 낚시대 뿌러졌습니다, 빨랫줄로 연결해서 약 100개 정도 던져놓은듯, 씨 마르겠더군요. 지금 이시간에 찌 바라보고 계신분들 있겠죠?!~ 정말 대단하신분들.,,

ㅋㅋ 저도 어제 비 안왔으면 오늘 서산 어딘가... ^^;
이런날엔 집에서 얼큰한 찌개에 쐬주한잔이 쵝오죠 ~~~^^
지금도 일하느라 낚시못갔는데 동출하시는 형님두분 바람때문에 외대일침놀이하다가 철수차 오는길에 바람안타는못 발견하고

바로 대널어었다는 정보입니다 ㅎㅎ 추위가 장난이 아니랍니다...함께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조력이 얼마 안되지만서도 날씨로인해 철수한적은 단한번도 없습니다..

큰나무가 눈앞에서 쓰러지고 천둥번개가 치고 낚시대 6대가 날아가도 꿋꿋하게 버텼습니다.

즐깁니다 ㅎㅎㅎ

아침 햇살이 비출때는 고생하다 잠들어버려서 조금이나마 후회는 되더군요...

작년 한여름에 대구에서 강릉까지 자전거여행갔다와서 죽을뻔한뒤로 왠만한 고생은 고생도 아니더라구요 ㅎㅎ

월님들은 즐거운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전워낙 익스트림을 즐기는지라 ㅎㅎㅎ
낚시 동호회 납회 행사 치루고 왔습니다.

20여 명 낚시 했는데, 붕어는 고작 눈만 달린 놈 두마리..

상품은 뽑기로...ㅋㅋㅋㅋ

당분간 바람이 강하다고 하니 바람 방향을 고려해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고흥 계매지 다녀왔습니다

바람피해 코너돌아 50미터거리 12시에 피치못할사정으로 철수했습니다

남들텐트는 어쩬지 모르나 파라솔 천막 바람이 장난아니더군요

난로덕에 춥지는 않았구요 갑자기나오면서 쓰래기 정리헸는데 잘치워졌는지....

입구쪽에 조사님들 일행들인것 같은데 조용하게 낚시하셔서 놀랬습니다

3명만돼면 어찌나 야문지 떠들고 난리도아닌분들이 제경험상 많았거든요

새우에 7대편성 초저녁 잔입질 몇번 아무것도 구경못하고 왔습니다
고기는 못걸고 감기걸러 왔습니다 콜록콜록@_@

감기조심하셔요 ㅠㅠ
죽을뻔했습니다.
가까이 가서 망정이지 ...휴~ㅋ
사람은 덜추운데 (방한장비 완벽) 붕어들이 급격한 온도하강으로 인하여 제자리서 헤엄만 치더군요( 생각) 옥수수와 콩만 듣는 저수지라 콩 .옥수수미끼로 밤을 지샜는데 저녁6시에 끼워둔 콩.옥수수가 대 걷을때까지(아침 7시) 그대로 있더군요 ...이저수지서 처음으로 찌올림 한번 못받습니다... 10여년간 손맛본 저수지 인데... 밤새 온도 하강과 바람.. 스산한 분위기에 계곡에서 비명 비스한 소리 ( 바람이 골짜기 타고 내려오는소리 ) 우 우 우 시이잉 ~ 간만에 조금 쫄아서 낚시 했습니다.. 이번주 일욜지나야 찌올림 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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