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황당해서 한마디 올립니다..
오랜만에 날씨가 풀려 부푼 마음을 안고밤새쪼우길 작정하고 어제 밤 2시간자고 아침부터 재제지에 가서 12시정도 에 대편성후 낮잠을 청하고있는데 뒤에서 뽕짝소리가 들립니다 아~!~날씨따뜻하니 꾼님들 오시는갑다하고일어나니 4분이오셔서 자리를 잡습니다 그런데 저와함께온 분과저의거리 20m 쯤되고 바로 제우측으로 6m 옆에 삐집고 들어와서 대를 6대나편성합니다 ..다른곳 자리 많았습니다 ,, ㅠㅠ 저 이해했습니다 ..아무소리하지않고 인상한번쓰지않고 저하던일 계속했는데 문제는 케미꺽고 6쯤 갑자기 좌측 뚝방에서 저와의거리 20m옆에서 나무 불을 지피더니 삼겹이와 이슬이를 2시간넘게 떠들면서 드시는것이였습니다 그것도 머리에 라이트키고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당연히 저는 낚시 포기 하고 접고 나왔습니다 ,,,제발 낚시할때 불만은 지피지 말았으면 합니다 ..
오늘 대창 대제지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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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기본적인것 부터 지켜지면 좋겠읍니다
하긴..쉽지는 않은 일입니다만..^^;;
스트레스는 몸과 마음에 독약입니다
너무 맘쓰지 마시구요 언제나 안출 하시길 바랍니다 _ _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이고 않봐도 안경입니다
고생하셨읍니다
이제는 낚시문화도 주변여건 , 주변타조사님에게 피해없는 그런 문화가 필요합니다
하루빨리 그러사람들 없어져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마음푸시고 다음출조에 덩어리 만나시길 ............................
고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