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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득 든 생각인데요...

낚시대가 이런 공법 저런 공법으로 만들었다고는 하는데.. 그 공법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니면 똑같은 공법도 있던데... 특히 oem 의 경우로 제작하는 낚시대라면 같은 공법에 도장 좀 변경하고 이름 좀 변경하고 디자인만 좀 손본다음에 나온진 않을까요?? 이런건 잘 몰라서염...^^

그 나물에 그 밥이지
하면서도
또 사지 말입니다.

팔랑팔랑.~~~
어떻게 아셨죠? ㅋ

시리즈 별로 새로 출시되는 자동차 엔진도 똑같고 뼈대도 똑같은데 겉모양(무늬)만 다르고 뭐 그렇죠.
전자장치(자동차용 반도체, 전자센서 등등)가 보강되었고 블라블라 떠들어봐야 급발진 사고만 있고, 차체는 더 약해지고, 고장도 많다더만요. ㅎㅎ

낚시대 지 까이 게 변하면 얼마나 변하고 바뀌면 얼마나 바뀌고 대단하면 얼마나 더 대단하겠습니까.
솔직히 도장 말고는 기술은 평준화된 거 아닐까요.
오래전에 낚시대 설계해 봐서 대충만ᆢ
카본필름이 보통 1미터 넓이라 공법이랄 것도 없고
로드에 어떤 필름을 몇 번 어떤 식으로 감느냐 이죠
얇은로드에 여러번 감으면 비싸지죠
빳빳하게 할려면 더 싸집니다 로드가 굵으면 되고
재료비랄 것도 없어요
카본필름 100미터에 200 안할걸요 ㅎ
저는 젤로 싫은기
낚시대 유명세 좀 탄다 싶으면
저질대로 둔갑하는거요ㅜㅜ
초창기 드림,독야는 좋다고 하던데...
가격이 50%로 떨어지면 품질도 떨어뜨리는...
잘 살긋다...삽 섹히들...
저도 낚시대는 잘 몰라서 싼거 사용하고 있습니다..
낚수대가
그밥에 그나물(?)이지 하면서도,

모회원님의 수향이를 본이후론....♡~~

@@''
먹구살기위해 교묘해지는겁니다 거기에 낚이는거구요-- 우린 그걸루 놀러다니구요

먹이사슬:조구사→판매업체→소비자→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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