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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하늘을 봐~~요^^

23일 올해 가장 큰 보름달 '슈퍼문' 뜬다 보름달, 지구에 가장 근접
오늘 밤 하늘을 봐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올해 가장 크게 보이는 보름달(왼쪽) (출처=한국천문연구원 제공)23일 올해 가장 크게 보이는 보름달이 떠오른다. 한국천문연구원은 19일 "23일 뜨는 보름달은 지구에 가장 근접해 올해 가장 크게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뜨는 보름달은 가장 작게 보이는 보름달 크기와 약 13% 정도 차이가 난다. 지구상에서 달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는 이유는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 궤도로 돌기 때문이다.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가까우면 달이 커 보이고 멀면 작게 보인다. 23일 뜨는 보름달은 지구에 가장 근접한다. 이를 '슈퍼문(Super moon)'이라 한다. 슈퍼문은 23일 저녁 7시 37분에 떠올라 55분 뒤인 8시 32분에 지구에 가장 가까이 다가온다. 달은 다음날 새벽 5시 55분(서울기준)에 진다. 이때 지구와 달의 거리는 약 35만 7,205킬로미터로 지구와 달의 평균 거리보다 약 3만 킬로미터 가깝다. 가장 작게 보이는 보름달은 12월 17일에 뜬다.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는 가장 먼 40만 3천 187킬로미터로, 평균 거리보다 2만 킬로미터 정도 멀어진다. 달이 지구 주변을 타원궤도로 돌며 가까워지거나 멀어지는 공전 주기인 1근접월(근지점에서 근지점)은 대략 27.56일이고, 보름달에서 다음 보름달로 변하는 삭망월은 29.5일이다. 보름달일 때 근지점이나 원지점인 위치로 오는 주기는 규칙적이지 않아 해마다 다른 달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최영준 박사는 “달이 지구와 가까워지면서 밀물, 썰물의 양인 조석간만의 차가 평소보다 커지기는 하지만 지진이나 해일 등 자연재해는 전혀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 0 ---------------------- 0 ------------------------- 0 ------------------------ 유년의 시절엔 여름밤 앞마당에 모닥불 피웠놓고 시~원한 수박 한입 아~작 물고 하늘을 보면 달은 물론이요 촘~촘히 박힌 무수한 은하수무리 그리고 서산으로 떨어지는 별똥별(유성)도 심심치 않게 보곤했는데... 지금은 집주위에선 달만 볼 뿐 별은 좀체로 보기가 힘들고 도시와 먼~ 산속 소류지에 출조하여야만 그나마 별을 볼수 있는 실정이니 원!!~~ 월님들~ 오늘밤 수박 썰어 놓으시고 가족들과 함께 Super moon 감상하십시요. 단!!~ 날씨가 좋아야겠지요...씨-__^익

오늘 밤에는 보름달 카스테라 하나 사들고
옥상에 올라 마눌에게 터져서 보름달 만한
멍이 든 보름달 같은 내 눈으로
둥글 둥글 처녀 궁디 같은
슈퍼 보름달을 봐야 겠습니다~~^^
오늘 밤낚시 가려구 했는데

망했습니다 ㅜㅜ

그래도 가야지요 ^ @ ^
보름달만 뜨면 꽝! 징크스가 있는 데,ㅎㅎ
평시 보다 더 큰 달이라니...일주일이나 기다렸건 만...
죽갓구만...
오늘밤은,하늘에......
슈퍼문이 두개 떠 있을겁니다!

오늘밤 물가에 계신 월님들,
하늘에 떠있는 달 두개를 보며,

두달을 그리워 하실듯..... ^^;
넵 망원랜즈 끼우고 산에 갈까예
무탈하시죠.
뵌지도 오래 되었네요.

저는 못 봅니다.
비 소식이...
슈퍼문이라...

오늘밤 꼬옥봐야겠네요.

재수좋으면..슈퍼맨도 보일랑가?ㅎㅎ
그래서 간밤에
잔챙이만 덤볐나 봅니다
꽝 치는덴 다... 이유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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