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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일어난일

아침 출근하려 차에오릅니다.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차창을 살짝 내려두었기에

밖에서나는 냄새가 들어오겠거니…

출발후 곧바로 좌회전 하는데 운전석뒤에서 

뭔가가 쓸리는 소리가납니다.

뒤돌아보니 

 

 

 

헠!!!

 

 

왠 남자가 웅크리고 자고있네요 

차세우고 트렁크 문열어 깨웠더니 

술냄세 쩝니다 

여기서 왜 주무시냐고? 것두 남의차에 물어보니 

본인도 모른답니다 ㅡ,.ㅡ 

이런 개 ㅡㅡ" 놀랬잔아요 

 

그마이 차문을 않잠갔어도

이런일은 첨이네요  ~…~


흐미..우째..
식겁했겠네요..

..마눌님이 차바꾸고 나서..
차를 못찾아서..
대충 비슷한 검은차..벌컥 열었는데..
얼레리 꼴레리 한 장면 봤다는 얘기보다..
놀랍습니다..
그나마
차안에 먹은거 확인않하고,
쉬야도 않해놓은걸 다행이라고 해야긋쥬

라고 쓰려는데 …

이제보이 차문을 발로 찼네요 ㅡㅡ"

아 띠바 연락처 받은것도 없는데
참 곤란한상황이네요 차문잘잠그고
다니세유
일단 차 문을 꼭 잠그세요.
생각만 해도 놀랍네요.
더한 해코지 없는 걸 다행으로 아시고 항상 조심하십시오.
진짜 큰일 납니다.
닫구 댕겨유.
차문두 남대문두,,,
차문을 안잠갔다고 해도
너무 했네요.

그사람
술끊어야지 수명 단축 될것 같네요
기절 안하신 걸 보니

낚시 몬하시는군효....


무신 관계가 있냐구유??

기냥 줏어다 부쳤슈~@@@@
해장국 같이하시고 보냄 어떨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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