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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떠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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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가 갔네요 아침에 출근해 세시간 걸레질(스트레스 쌓일 일있어 마음 닦느라) 하고 한눈 팔지 않고 열심히 일 했더니 해가 떨어지고 없네요 이럭 저럭 평범한 날이었구요 조금 피곤 합니다 이제 곧 퇴근입니다 내일은 아침부터 웃고 시작 할렵니다 평범한 하루 하루 들이 내 얼굴의 주름을 만들고 내마음의 밝고 어둠을 만들겠지요 내가 웃으면 세상도 환해 집니다 다소 힘들고 어려워도 누구든 짐 없는이 없답니다 오늘 저녁 퇴근하셔서 늘보는 마누라 웃음으로 대하시고 오늘도 살림 하느라 고생했네 ..해 보십시요 컴퓨터 앞에 죽치고 앉아 아빠 오셨냐 인사도 안하는 아들이라도 그래 너도 공부 하느라 고생했다 .. 가장이 먼저 웃으십시요 오늘밤도 내일도 행복하시기를 ..

선배님도 늘 행복하세요~~

늘 행복한 가정의 모습 보여 주시는 ^^

요즘엔 에피소드 음나욤? ?

ㅎㅎ 행복한 저녁 되셔요~~
예! 그렇지 않아도 오늘 직장상사에게

한따까리 당하고 나서 멀쩡한 전화기 한대만 패대기 쳤었는데

퇴근하면서 소주 한병 사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내일은 분명 좋은 일이 많이 생길겁니다. 화이팅!
오늘은 현장 가서 노가다하고 오느라고 늦었심더

푹 쇠십시오
둔자선배님두 편안한 저녁되세요
오늘은 시원찮은 날이네요...

월말에는 항상 이렇습니다..이제는 만성이 되나서 그러려니 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마이 하셨습니다..편한밤 되십시요.^^
평범한 하루가 좋은 날입니다...

평범함이 오래갈수록 행복지수는 올라갑니다 ㅎㅎ
이제는 오만것이 다~염장질로 보이네~

오늘 어떤냐구요~??

성질이 아주 더러분 선배에게 꼬마 잡혀서 낚수대 15대 수축고무 감아주고 무밭침틀 철편 다 낑가주고왔심더~

닝기리~사우나와 보신탕과 수육은 얻어묵엇다 만은 내 나이가 얼마있데.....

이 아픈몸으로 선배 시다바리나 해주고 나이묵은 선배를 대빈에 때기장을 쳤버릴수도 없꼬~

병원가서 침맞고 물리치료하고 뭐~하루가 다가삔네요~

어제밤꿈에 왜~붕어가 아니고 메기가 꿈속에 나타나는지 알수가 없넹~

저녁 맛나게 잡수이소~
빼장군님 그 연세에 선배 모시는 모습
불평은하시지만 좋아보입니다
얼른 쾌차하십시요
소렌토님하고 동일...흑흑흑
아버님 말씀이생각납니다..

항상......

어머님에게.. 저녀석은 누구닮은겨....

아~~~저놈만보면 앞이캄캄하네...

야~!! 이.삐리리야.. 밥은 처믁은겨...

또 겨나가냐....

밥은츠먹고가.........


참 속마음 겉으로 표현 안하시는분이시죠...^^


왠지 글보고 그냥 아부지 생각이나네여...

요즘은 부쩍 주름이 더만이생기신듯.....



이번에 월한수해서리... 울아부지 진지상에 올려야겟네여 ^^ㅋ
요즘에 계속눈팅만하다가

오랫만에 댓글달아보네요

ㅋㅋㅋ 은둔자님 부대을 창설하셨다지요

조만간에 한번 찡가볼랍니다..ㅎㅎ
오늘 푹~~~~~~~~~~~~~~~~~~~~~~~~~~~~~~~~~~~~~~~~~~~



쉬십시요 은둔자님
수고하신 은둔자님을 포함한 모든 월님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내신 것에 만족하십시오.

열심히 하루를 보내신 모든 분들이시여!
푹~ 쉬시고 행복한 사랑밤 맞으소서!
사랑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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