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시간 별 업무는 없지만 자리는 지켜야 하고,
횐님들도 반이상 보이질 않으니 자게방이 너~무 조용한 것 같아
오늘 원글, 댓글 쓰신 분 대명으로 어거지 글짓기 올리오니 그냥 가볍게 읽어주세요.^^
언제나 붕어와 춤을 추는 민희 아빠
한 점 바람의 향기에 매화골 붕어 만나러 갈거나
대물 참붕어 성화에 뽀대나는 붕어 잡으려고
미끼는 뭐 써유 묻고싶건만
사립옹은 비맞은 대나무 마냥 숙면조사 되어 있고
우짜노 근심하던 차
지나가는 꾼 따뜻한 진빵 하나 건네니
천년 학 그림자에 숨겨진 기막힌 맛이더라.
심심하시면 몇 분의 횐님들이 있는지 헤아려 보세요.^^
"즐거운 주말,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
오늘 원글,댓글 쓰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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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10월 9일 한글날 앞산 백일장 장원감이에요~!
전 범어동으로 날라와 오후 일정 들어갑니데이~~!!
제가 숙면조사인 거 다 들키고.^^
저도 지금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모임이 있어서 낚시놀이도 못가고, 이대로 올해 낚시는 마감되지 않나 싶네요.
정답:14분.
오우~좋습니다~ㅎㅎ
또 일하러 갑니다
♥ 사립옹님, 밑 전선에 대한 복수(?)입니다.ㅋㅋ 정답이아닌 오답 '땡'탈락이십니다.
♥ 뽀대나는붕어님은 특별히 넣어 드렸습니다.ㅎㅎ
빠져서 ㅎㅎㅎ
아직 사무실에서 시계만 쳐다보고
있네요
행복주말 되세요^^~
근데,제가봐도 14분인디...
선배님,주말 잘보내십시요~~^^~~
♥ 쌍마님 그러지 않아도 끼워맞추기 글인데 쌍마님 들어가면 뒷발질에 글 흩어집니다.^^
♥ 그림자님은 동네 후배라 무조건 넣기로 작정했습니다. 14분 '땡'이라니까요!
한수 배우고 싶습니더
어케 안되겠는교?
♥ 지나가는꾼님은 핵심 조연이네요.무식하다뇨. 그 겸손 제가 배우고 싶습니더.
소박사님 원글(적반하장)에 댓글 다신 분 대명으로 썼던 글입니다.
물가에 앉아 대 드리우니
바람에 물결이 하얀비늘처럼 빛나고
꾼은 늘 바른 생각으로 하늘 땅 아래서 노닐다 가려 합니다.
아름다히 핀 설중매 석천공이 보더니
(안졸리나)졸리더라도 정을 들고
하얀 부르스 추듯 추억을 조각합니다.
온유한 자 맥스웰 커피향처럼
은근히 다가와 저넘어 공간-
사랑하듯 붕어와 춤을 춥니다.
한알 밀알이 썩어져야 싹을 틔우 듯
소박사를 바라보는 사립옹의 눈빛이사
아부지와 함께한 사랑이구려.
여기서도 몇 분의 횐님들이 있는지 헤아려 보세요.^^
물가에앉아서 아부지와함께 막걸리한사발 나누면 좋으련만..
저두 출연하네요^^
붕출님 잠깐..
참 붕어님도 잠깐..
그나마 골붕어님도 ㅎㅎ...
기억 하실라나...
좋은 분들...
..그렇다고 15분도 아닙니다.^^
♥ 숙면조사님 죄송하지만 출연료는 없습니다.ㅎㅎ
♥ 도톨님, 님의 대명의 뜻이 도토리? 인지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 님 덕분에 잘 보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계셨으면 장원급제 하시구도
남겠습니다^^
풍부한 감성.무엇이든 뚝닥 만드는 손기술.해박한 지식등을 가지신 월님들 부럽네요~~
나도 오늘 원글에 댓글 썻는데...
안녕하시죠...씨-__^익
아부지와함께시인님의 글보고 미소 짓고 있습니다.
가끔 실바람이 몰고가는 빗소리
감미로운 음악과 어울어져
나도 사인이고 싶습니다.
어! 어!
찌 올라 옵니다
한눈파지 마이소
아참! 자동빵 전문이시지...................
♥ 권형님, 주연으로 발탁했다가 젊은 분으로 교체 했습니다. ...씨-__^익
♥ 붕어와춤을님께서는 이미 댓글계의 시인으로 등극 했습니다. ⌒ ⌒
♥ 지나가는꾼님 이번에는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휴일 즐겁게보내십시요~
미끼는뭐써유?
...ㅎㅎ
..언제 연이 닿으면 한 번 뵙고 싶네요.^^
♥ 미끼는 뭐써유님, 낚시는 안하시고 맨날 남의 미끼만 보시는감유.^^
..웃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미끼유? 궁금하면 500원.ㅋㅋ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