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내일 밤낚시갈 계획에 앞서 써치를 꺼내 작동 상태를 점검하던중
불은 들어오는데 불빛 강약 조절.OFF 기능의 스위치가 전혀 작동하지 않아
(실사용 3회 충격이나 데미지 준적없고 정상 작동 상태에서 보관만 함.충전식은 고장이 잦아 잔고장 없다는 외부 배터리 타입으로 새로 구입한 제품임)
4월초에 구입한 심통낚시로 전화를 해서 상황 설명후 a/s를 신청했는데,
수입제조사 전화 번호를 가르쳐 주며 본인이 직접 전화를 해서 조치를 받으라는겁니다.
어이가 없어 따져 물었더니 심통낚시 정책은 그러하다고 하며 끝까지 다이렉트 조치를 하라네요.
이런 상식에서 벗어난 사후 관리를 하는 심통 낚시의 행태에 대해서 회원님들의 고견 여쭈어 봅니다.
(팔때는 친절하게 해서 팔아 먹고 a/s에 대해서 난몰라라 하는 작태에 대한 질문입니다)
오늘 제가 겪은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회원님들께 여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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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어렵나?
전화번호 받아서 거래처에 전화넣고
자세한 내용은 전화 한통 해보라고...
기분 푸시고..
a.s가 시급하니 일단 제조사에 연락하셔서 조치 받으시죠.
저도 예전에 ld 낚시서 섭다리세트 새거 불량보내서
전화했더니 우경으로 보내라카민서 교환은 어렵다케서 욕한바가지하고 거래 끊었죠머
예를들어 차를 샀습니다.차를 사고나니 해외 3년발령으로
3년을 근무하고 돌아와 3년전에 구매 해놓은 새차를
탈려고 시동을거니 베터리가 방전되었습니다
딜러한테전화해서 저런이유로 베터리 바꿔달라하면
바꿔줄까요? 바로 정비소또는 사업소로 가라 하지
않을까요? 그곳에서 무상으로 a/s해줄수도 있고
서비스기간이 지났다고 유상으로 하라고 할수도 있고...
판매처에서는 구매직후 문제에 대해선 즉시 a/s및
교환은 당연하다 생각하지만 약 4개월이나 지난 제품을
고객의 말만 믿고 반품 a/s는 저라도 안된다고 할것
같습니다.
바로 제품업체로 a/s 신청이 맏다고 봅니다
기분나뿌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저의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아침에 인터넷으로 물품 주문하고 점심쯤에 필요치 않은 물건 잘못구매해서 빼고 환불요청 했더니
이미 포장다했다고 그냥 쓰라고 하더군요...고객을 심통나게 해서 심통인가봄니다. .
그이후 심통에서 1원도 구매하지 않습니다..ㅎ. ㅎ 앞으로 영 ~영~
구입한지 4개월이 지났고 사용도 했으니 판매처의 책임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고객의 심정을 이해하고 제작처에 의뢰를 해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저의 질문의 핵심은 판매자가 다해야할 책임을 묻는겁니다.
보증기간이 1년인 제품의 (소비자 부주의는 유상 처리) 하자에 대해서 소비자는 우선 판매자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 하려고 하지 직접 제조사를 상대로 문제를 해결하지는 않는게 일반적이지 않겠습니까?
우선 저랑 생각이 조금 다르네요
보증기간이라함은 제조사가 정하는거지요
판매처가 정하는게 아니지 않나요?
그럼 다른예로 휴대폰을 샀는데 한달 후 전원이
안켜진다면 판매처로 가십니까? 아님 서비스센터로
가십니까? 저는 제조사 서비스센터로 갑니다
그리고 조사리님이 장사를 하시는분이라 가정하고
물건을 팔았습니다. 어떤고객이 판매한지 4개월이나
지난 제품을들고 와서 3번 썼는데 고장났다 고쳐달라하면
어떤 생각이 들겠습니까?
저라면 이사람이 정말 3번 쓴걸까? 어디 떨어뜨리고
안떨어 뜨렸다고 하는거 아닐까? 이런생각이 들것
같너요 제가 사람을 너무 의심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4개월 지난제품을 어떤이유에서든
판매처에 이야기한다는거는 저는 이해가 되질 않네요
마지막으로 제조업체에서 정한 a/s기간동안 판매처에서
처리해준다면 우리나라 판매처는 모두a/s센터가
되어버리지 않을까요?
무상보증기간은 제조 업체가 정한거고 그기간동안
제조업체에다가 이야기 하는게 맏다고 봅니다
논쟁이 된것 같네요 안그래도 서비스문제로
맘 상하셨을텐데 기분 나쁘게 생각지 마시고
생각이 다른 사람도 있구나하고 생각해주세요
불금입니다. 신나는 불금되시고 해결 잘되길 바랍니다.
구입한 판매처에서 책임(수리.보상)을 지라는 글로 이해하신것 같은데, 그게 아니고 판매처에서 접수후에
제조사로 연락을 취해 이러이러한 내용을 전달해 달라는 데 심통에서는 우리가 그걸 왜 해야 하느냐고 하니
정말 무책임하지 않는가에 대한 입장을 올린겁니다.
10시경 담당 팀장이 연락 와서 죄송하다고 보내 주면 조치해 주겠다고 하네요.
잘된것 같습니다.
파는 사람이지 만드는 곳은 아니니까요.
유료로 A/S 받게 되면 또 욕먹을 테고요.
다른 업무도 많고 귀찮고 그랬겠죠.
소비자 입장에서야 유,무료를 떠나 판매처에서 해주면 편하고 좋긴 하겠습니다만, 그리 해주는 곳이 몇 곳이나 되겠습니까.
가는데 2번 오는데 2번 입니다.
당연히 심통에서 AS접수하여 조치하는게
통상적이나 단순 판매점이라면 제조사와 판매점과의 AS 관련 협약이 있을수도 있고 또는 비용과 절차의 간소화를 위해서라도 제조사에 직접 의뢰하는게
효율적일때도 있습니다.
제품에 AS기간이 있는지는 몰라도 구입한지 4개월
지났고 몇번 사용했다면 어차피 교환이나 환불은
어려운 상황인거 같고
AS를 안해주는것도 아니니 넓은 마음으로 기분
푸시고 수리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구매후 바로 문제가 확인되면 판매자에게 반품이나 교환.환불을 요청하시면됩니다.
사용중 문제가발생된것은 제조사 서비스 센터에 문의하시면되구요.서비스 센터 연락처를 모르시면 판매자에게 물어보시구요 간혹 친절하신분은 대리 접수도 해주시긴하지만 모두가 그렇진않습니다. 택배비의경우 착불로 보내시면 그곳에서 과실 유무확인해서 고객 과실일경우 수리비에 택배비를 포함합니다.
요즘은 대형 낚시점마다 제조사에 요청해서 톡같은 물건을 이름만 틀리게 주문자 생산해서 만들어내는 물건들이있습니다.낚시점 이름을 넣어서 판매하는 제품들이거나 그 낚시점에서만 파는 물건들이 그런것들인데요 요런것은 판매점에서 보증서비스까지 책임집니다.
고객을 생각하는마음에서 물건을판 판매처에서 서비스접수해주고 대리업무까지 다해결해주는 시스템이면 좋겠지만 아직은 갈길이 먼것같습니다.
하여튼 약은 약사에게 병은 병원으로가야됩니다.
아니면 앞서가거나ㅎㅎ
ㅋㅋ 그냥바로조치를 안해주고떠넘겨서 뿔낫는데..
내라도 상냥하게 갈쳐주면 몰라도 그쪽전화하소 반응나오면 심통나지요
그동안 거래했던 낚시가게에 감사하는 마음이 드는군요.
잘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그렇지 않은곳도 있나봅니다.
낚시대 구입후 몆달을 낚시다니다 초릿대 부러졌습니다
낚시대 만드는 회사에 다이렉트로 서비스 받으세요?
몆분이나 될까요?
구입처에가서 이러이러해서 고장났는데
서비스 받게끔 해주세요
다들 그러시지 않아요?
택비부담이야 나중 야기같구요
당연 판매 했으니 서비스 받을수 있게끔 조취해주는게 맞다 싶네요
물론 제조사에 의뢰하는 게 정상일 수도 있지만 낚시용품의 경우 서비스센터가 지역에 있지 않으니 낚시점에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후조치 취했으면
(심통에서 as업체와협의)
좋았을텐데요
판매점에 맡기면 시간도 길게 걸리는데 그럴바에는 제조사 a/s쎈터로 바로 연락해서 조치 취하시는게 빠르실 겁니다~~~라고 설명후에
그게 정 불편하시면 매장에 맡기시라고~~~시간이 훨신 많이 걸린다~~~라고 하시면
그다음은 고객이 판단해야 하는건데~~~걍 팔기만하고 이런저런설명 없이 제조사로 문의해라 라고 한다면 그손님은 다음부터 그 매장을 안가겠죠~~~
전 운동화매장 하는데 고객이 직접 a/s쎈터에 접수 자체가 안됩니다~~~대리점 통해서만 접수 됩니다~~
낚시매장들은 또 다르겠죠~~
매장에 물건이 있으면 바로 교환해주거나
아니면 연락처와 교환 방법을 설명해 드리지요..
차라리 판매자 입장에서는 일일이 설명하며 알려주기보다는
그냥 교환해주는 게 더 편하고 서로 깔끔합니다
주문 오더 넣거나 물건 내릴 때 반품이나 교환 불량 개수만 말하면 알아서 보내주거나 내려줍니다.
판매자가 귀찮고 신경 쓰기 싫으니까 그렇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몇 달이나 지났고 사용하다 고장난 물건을
왜 판매처에서 책임져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유통업계가 경쟁과열로 어렵고
하도 고객은 왕이다라는 풍조가 만연하다보니
너무 많은 것을 바라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듯 합니다.
판매자가 책임질 일은 아닙니다.
서비스가 개판 인것 같네요.
저도 단골 판매전 있는데 서비스 문제 때문에 방문해서
얼굴 붉힐때가 있느데 다시는 가고 싶지 않네요..
낚시인들만 봉인것 같아 기분 드럽네요..
아무쪼록 잘 해결 하시기 바랍니다.
판매를 하셧다면 한번쯤은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요..안타깝네요.
구매처인 제일레져에 문의했더니
어짜피 이쪽으로 와도 다시 새론불로 보내야한다고
사모님이 그쪽 전화번호와 공장장님번호
근무시간등 상세하고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읍니다
구매한지 1년이 지났는데도 상당히 친절하시던데
비교돼네요
가령 tv나 자동차를 구입하셨다면 어디로 전화 하셨나요
소비자보호실즉 서비스센터 로전화 하셨을겁니다
4개월이면 판매처가아닌 제조사 소보실이 맞습니다
1개월미만이면 판매처에 교환을 요청할수있읍니다
모든제 품은 판매자가아닌 제조사에서 서비스요금을
주고사신것이므로 제조사가 처리해야한다고봅니다
너무 역정내지마시고 제조사에 연락하면 처리가 잘되실겁니다
그리고 판매처에서 처리하면더 늦으수있읍니다 직접하시면
빨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