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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해원게시판에 올린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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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낚시대는 그리될수있다. 부위에 충격을받은거같다. 아주일반적인 기본적인 파손이다. 대한민국 어느조구사보내도 같은답변이다 근대20년하면서 이리깨끗한게잘린건 잘린건 첨본다 이건 업체입장이었습니다. 이제 제입장입니다.. 난 금요일한달만에 받았고 토요일날 첫출조 캐스팅중 동강났다. 통화하신분 저보다 연배이신데 제가조금은 얺잔게 말씀드렸습니다. 제과실이라보기엔 너무 이해할수가없어서 반론한거구요 암튼 기분이꿀꿀합니다 제가 관리를 못해서 대를 저리 분질렀습니다. 그런거지요?? 낚시 할줄도 모르는게 너무 폼잡았나 봅니다. 제가 처한 상황에 집안 일까지 겹겹 겹치는데, 이놈의 낚시, 와이프 말대로 접어야 하나 봅니다. 오늘 하루 큰 스트레스 많이 받네요. 한달만에 온 낚시대중 한대가 다음날 3호봉돌미만 캐스팅 중에 바톤대 윗대가 댕강 부러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이 낚시대 정말 좋아라 합니다. 근데.. 기본이라 말을 함부러 언급하는게 맞는건지? 기분이 참 그렇데요. 전 그런 기본도 모르고 낚시를 했던거죠. 어떤물건이던지 생산시 불량은 꼭 나오는 법인데, 제가 양심 불량입니까? as복귀후 담날 출조 캐스팅에 파손. 이런 상황에 소비자 과실??? 고이 모셔와서 고이 던졌는데... 여러분들이 쪽지 주셨습니다. 고마운 격려 감사합니다. 낚시대 조구업체 보내기 전에 몇 낚시점들 가봤습니다. 비슷한 말씀들 하십니다. 5번대 위로 물에 떠내려갈려는거 오밤중에 가파른곳 내리가 겨우 건졌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좋지 않은 마음을 가지게 되네여.. 3호봉돌은 사람이 맞으면 즉사할수도 있나봅니다. 캐스팅중 조심하세요^^

결과는요~!?

뭐랍니까~??
얼마를 기다리셨는지 뻔히아는데..용나오네요..

ㅡㅡ*
예전에 저도 해원에 당했지요... 저도 글 올렸지요~~
참 비교가 되네요 옆집 꿈나라사장은 그냥 그냥 보내보세요. 합니다. 지난달 비싼 바톤대도 그냥 2개씩이나 바꿔줍디다.

단순히 사용자몫으로 몰아가는 조구사 정말 정신차려야 합니다.
저도 혜원 A/S에 좀 실망했었습니다.
사용하다보니 기스난거 다시 도장하려고 전화했더니 유상이라더군요.
옆집 은별은 몇년이 지나도 무조건 시키지도 않은 것까지 공짜로 고쳐서 보낸다는데, 이집은 해달라는 것도 돈달라니...
'그래서 너네가 1등이 안되는거다'라고 생각하고, 그냥 기스난채로 씁니다.
혜원은 아니지만 강원 낚시대 사자마자 출조
40 대 3번대 수심 체크후 회수하다 칼로 자른듯이 부서져 강원에 가니 제 불찰이지만
교환해준다구 해서 무상 교환 받았지만
기분은 껄적지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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