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가서 마리수 재미보고 꼭 사부랑 같이 가면 그날만 낚시가 안되는 이유는 뭘까요 ㅠ 사부10마리 저 13마리 잡았는데 몰래 다 방생하고 몇마리 남기고 아침에 저는 이거잡았다 했네요 젤큰게 8치 ㅋㅋ
요리조리 눈치보며 헤험치며 점빵을 헤집고 다니는 수달형님
불을 비춰도 넙적하고 둥근 면상으로 저수지 연안을 폭풍질주 하더군요.
맨날 꽝입니다. ㅠㅠ
지난번 낚시가서 집어해 놓으면 다 잡아드시고 살포시 고개 내밀어 약올리고 사라지시더군요..
무서워요...ㅋ
이제 수달 씨도 보호종 아닙니다.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좋죠..^^
손맛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행님덕에 아주 좋은 망태기를 구입하였지요^^;
뚫을테면 뚤어봐~~
한번 만나고 싶은데~ ㅎㅎ
수달있는 저수지 대물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