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을 마치고 오전에 한잠 자고 자주 가던곳으로 짬낚을 가서 나무 토막이 걸린줄 알고 조심히 당겼는데 글쎄 이 년 이 올라 와서 2.1대에 2호 원줄, 1.2호 목줄로 한참동안 식겁 했네요. 알이 꽉 차 있어서 옆에 있던 사람들 구경 시키고 사진만 서너장 찍고 바로 방생 해줬습니다.
요즘 보기드문 떡판이네요~~~^_^
축하드립니다 ^^
축하합니다.
예전에 대호만에서 1.8칸에 사짜중반 떡 건질때가 생각나네요.
뜰채도 없이 들어내는데 바늘털이할까봐 조마조마 했었는데...
손맛 보심을 축하 드립니다^^*
아니라..
그냥 배 입니다.
임신 축하합니다 << <br/>
원래 제 배인데요...
축하드립니다..
떡돌리세요..
손맛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7년 만에 다시 5짜 떡붕어 잡아 보네요.
제 발 싸이즈가 260mm 인데 4일전 에 시장 가서 270mm 짜리 로 저 장화 를
구입 했습니다.
저 붕어 크기가 대강 얼마나 될까요?
50정도 미달로 계산하면 530은 될듯,
그 좋은 씨알을 계측도 안해보고
고수이십니다...
저는 한뼈만 넘으면 5짜선반에..^^찰칵
축하드립니다.
7년전에 48짤 떡 잡고 힘 다파져서 집에갓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손맛을 재대루 보셧네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