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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초콜릿 받는 날이랍니다 ..

요넘에거 총각대는 정말 한아름씩 받곤 했는데 .. 어제 거래처 디자이너가 와서는 초콜릿 두개 던져주고 가네요 ~ .. 사장님 ~ 내일이 발렌머시기래요 .. 응 땡큐 고마워 .. 아 ~ 그리운 총각시절이여 .. 총각 시절엔 정말 초콜릿도 한아름씩 받고 .. 옷도 안사입고 아들이 가져다 주는걸로다가 때웠는데 .. 요즘엔 머 .. 하나 주라고 주라고 졸라도 안주네여 ㅡㅡ;; 망할것들 .. 초콜릿 많이 받으신 월님들 나눠먹읍시닷 ~~ ㅜㅜ

아! 그날이군요.

지금쯤 서울에 있었다면...애인(?)들에게 초코렛 많이 받았을 턴디...

울 어린이집 꼬맹이들 저 먹기도 아까운 초코렛을 주면서 원땅님~ 알라뷰~ 하면

어찌나 이쁜지...그냥 꽉~ 깨물고 싶지요.ㅎㅎ
오늘 아침 ㅎ 같이 일하는 직원이 하나 줘서 ㅎ

지금 먹고 있습니다

착불로 ㅎ 두개 보내드려요?ㅎ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딸내미 한테 받았는데(여고2)

수제라 고생은 했건만

그럴 시간에 공부나해!!

요렇게 말해주었어요

잘했죠
설레임님ㅎㅎㅎ
자제분이 남친ㄱㅓ 만들다가 재료 남아서
아빠거 만든거 라구 조심스레 예상하고
갑니다ㅎㅎㅎ

텨~~~~!
허걱 쌍마선배님요 ㅋ

미처요 ㅎㅎ 이거 이거 다들 애인 하나씩은 있자나요 왜들그러세요 ~~

애인들한테 달라고 하셔요 ~ ㅎㅎ
헐 .. 미처유 ~~ 낚시대 칸수가 아니고 ~~ 발렌머시기 술 년수였군요 ~ ㅋㅋ

워낙에 술을 안좋아하니 .. 하이개그를 이해를 못했네여 ㅋㅋ
문득 여직원이 무슨 과자 봉지를 내밀길래, 이게 뭔가, 했더니 오늘이 발렌타이데이라는 군요.

늙지도 않은 것인 오늘이 무슨 날인지도 모르고 사네요.
오늘이 발렌타이 데이 였군요....
아마도 오늘 본리동 모텔이랑 모다아울렛 뒷편 모텔은
방이 없을듯^^
핑님 총각이시죠

쵸코레또 동낚님이랑 채바랑 눠먹읍시닷!!
핑크님 오늘 방 필요하시면 모다아울렛
쪽은 한방비워놓으라 할께요 ㅍㅎㅎ
동낚님..

쪼꼬렛줄 여자를 주세여~~~~~~~~~!!!!!!!ㅎ
오늘을 축하는 의미에서

17년산 한 병 무료분양 합니더!
허걱 ~ 17년산 무료분양떳닷 ~~ ^^

달랑무님 .. 흐밍 ~ 초콜릿줄 여자를 달라고여 ㅡㅡ;;
착불로 모든 월님께 택배보내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제비님의 17년산 무료분양보고
??에 요령소리 나도록 무료분양에 뛰어 갑니다.
전 빈손으로 집 나왔습니다.

초콜릿을 주건 못 받았건 사랑하는 마음은 다 똑 같습니다.
저도딸내미한테 초콜릿받았습니다 ~~~우짜고~~~ㅋㅋㅋ
나눠먹읍시다.
구경도 못 햇는데 ㅠㅠ
나홀로~마트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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