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전화 하시면 안됩니다...
근무 걸려서 시조회도 못가고 사무실 지키고 있는데 ..
벌써 몇분들이 출조 현황을 알려 주시네요...
놀리시는것도 아니고 ㅎㅎ
전국적으로 바람이 엄청 난거 같습니다...
텐트 날아가지 않도록 단단히 붙드시구요...
제 생각에는 아마도 밤새 바람이 안잘거 같아요 ㅋㅋㅋ
악재 속에 큰놈 입질 받으시길 바랍니다..
따져 보니 제가 먼저 전화한게 더 많네요...
통화하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오늘 출조 하신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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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을 준비하고 있읍니다
바람은 없는데요
물가 나가신 회원님들께 바람은 잦아들고 행운이 함께하여
큰넘 만나는 환상적 찌올림에 가슴이 콩닥리는 설레임에 뿅 가는 밤 되소서!
악동님은 지난주의 그 떨리는 순간을 오늘 서리꽃님이 경험토록 헌신적인 지원을....
염장질 당하는 1인 여기 또 있습니다...
내일 아버님 생신이라서 시골 내려 간도고 했는데
자꾸 낙수 가자고 꼬시는 못된 형님이 계시네요~ ㅎㅎ
낚시회 발대식 했네요 ㅎㅎ
조우회 명칭은~~~~
"대박조우회" 대박나겠죠??
바람 한점 없고요.
비린내 대신 쩐냄새가...ㅎㅎ
입질하다가 입에 맞는 미끼가 아니어서 뱉어버렸습니다.
하얀비늘님 "뱉어버렸습니다"표현이 좀 그렇죠?
장터 낚시중이신데 재미있게 화답하다 보니 어감이....
라면 끓여먹을려고 가져갔던 생수가 얼어붙고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붕어는 코빼기도못보고 왔다는.....
따뜻한 집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대도 못피고 여기저기 탐색만 하고 왔습니다. 경기권만 돌아다녔는데 300 km를 운행했네여...
밤에 장사하는 몸이라 잠시전 일어나서 월척지에서 하얀비늘님이 널어둔 미끼를 덥썩~!!!
내일 뵙기로 했는데..ㅎㅎㅎ
낚시대보다 하얀비늘님 뵙다는 생각에 더 설레입니다.
날씨좋으면 고기없는뎀 ㅠㅠ
대핍니다 ㅎㅎ낼은 출조가 될란가 모르겠어요 ^^
즐거운 출조되십시요....
팔각모님! 내일 뵙겠습니다.^^ 저도 뵙고 싶었습니다.ㅎ~
다행히 한가하게 평일 출조를...ㅋㅋㅋ
니일 동출예정이신가 봅니다.
오늘밤은 일찍 쉬시고 아침에 앗사~잘 다녀오세요.
워매 추운거!!!!
얼어 뒈지는줄 알았네요..
저녁부터 바람이 없어서
12시까지 버텨볼까 하다가 철수 했습니다.
떡밥에 입질이 오긴는 했지만 대물이구 월척이구
추위엔 장사없다!!!
지금 집에 들어와서 치킨 시켜놓고 대기하구 있는중!!!
아직은 춥더군요. 오늘도 영하로 떨어진답니다.
물색도 저희 사는 동네는 아직 다 돌아오지 않았거든요.
바람도 없고 분위기 정말 좋은데...
왜 찌만 안올려 주는지...
산 넘어로 달이 빼꼼히 얼굴을 내미네요.
그만 자라는 신호로 보입니다.
절대 염장질 아닙니다.
뭐 할려구 나와가지고...
그냥 애들이랑 편안히 잠이나 잘걸...ㅜㅜ
죄송합니다만 댓글은 위 소밤님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마음만 물가에 있습니다^^
공간사랑님.. 올해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