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신고합니다!!
요즘 출장이 잦아지고 있어 피곤합니다.
새벽 뱅기로 귀국해서 이제 막 집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없는 동안에 누가 또 생에 첫 4짜를 잡았다!! 5짜를 잡았다 이런 불상사는 없었죠?? ㅎㅎ
어제밤 비행기 타기전에만해도 비행기 안에서 푹자고 내일 출조해야지~~~ 이렇게 행복한 고민을 했는데...ㅠㅠ
새벽 6시에 인천공항 도착하니...개 피곤 입니다!!
이래서 제가 대한항공, 아시아나 안타는데...
마중나온 마눌한테 괜히 짜증만 냅니다.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출조는 하고싶고...피곤은 하고...
어떻게하죠?!
저는 오늘 1박 하로 갑니다!
화장실 다녀왔습니다
물론 동네사우나보단 호텔로 가셔야..
전 예전에 분기에 한번쯤 객실 이틀 잡고서 잠만잤던 기억이..
배고프면 룸서비스 시키고..
피곤 하실텐데
사우나 가셔서 푹 쉬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저두 나가 야지 하면서
여태 집에서 밍기적 거리고 있네요
그러시믄 귀국해서 마이 피곤합니다. ..
씨익~~~^^
난 김장 끝내고 청소도 다하고,
이제 수육삶아먹을일만 남았습니다.
우하하하하~~~^^
피곤은 낚시로 푸심이 최고입니다.
상....상남자십니다
거시기 얼어붙는건 책임지지 않읍니다ㅎ
저는 동면중이라 장비 손질이나,,,
무사귀환 축하드립니다
도저히...넘 피곤해서...ㅠ
이번주는 쉬어야 할거 같습니다~~~ㅎㅎ
마부님,
화장실 안가셔도 될거 같습니다~~~ㅎㅎ
넘 피곤해서 쉬기로 했습니다.
쏠라선배님,
호텔 사우나 하시니까...
왜 터키탕이 생각날까요?? ㅋㅋ
규민갑장님,
오늘 그냥 쉴려구요~ㅎㅎ
왠만하면 출조 할려구 했는데...잘 타지 않는 밤비행기 타서 그런지 넘 피곤하네요~~~^^_^^
노지선배님,
수육을 어떻게 직접 삶아드세요??
말씀드렸다시피 전 작고하신 어머님의 말씀을 받들어~
남자는 부엌에 드가면 거시기 떨러진다는 말씀을 꼭 지킵니다~~~ㅎㅎ
퍼머한붕어님,
낚시가서 졸다가 입질 다 노칠거 같아서...걍 포기했습니다~~ㅎㅎ
푸른노을님,
마눌한테 짜증 내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꽈~~~ㅎㅎ
저~어~기~ 울산 어떤 얼쒼 처럼 3초는 아닙니다~~~^^_^^
두바늘님,
장비 손질까지 하셔서 무분하시는 겁니꽈~~~ㅎㅎ
일빠 줄서면 되는거지욥~~~^^_^^
대불도사님,
마음은 굴뚝 같은데...다음주를 기약해야 할거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