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까 말까 심히 망설여지네요.. 붕어 얼굴 못볼까 두려운것이 아니라 추운데 혼자 낚시 하면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저런 미친..이 추운날 낚시 한다고.... 손가락질 받을까봐 두렵네요 ㅠ 5분이상 출조하시는분이 계신다면 저두 한번 가볼까 하네요... 출조 하시는분들 댓글 부탁드려요^^
토요일 근무네요
퇴근시간 5시30분
퇴근하면서 국밥집 들려 저녁먹고
낚시하러 갑니다 밤낚시
일년 모든주말입니다
그래서 납회가 12월 마지막 토요일
시조회는 1월 첫주 토요일 입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죠.
내가
욕하는 상황을 보고도
그 속내는 이해하려는
사람도 많습니다.
또한,
나쁜 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남의 시선을 두려워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좋지않습니다.
당당하게
나아가서
찌맛 손맛 보고 오세요.
저녁에 약속이 잡혀서.
오늘은 불가익니다.ㅠ
이미 마음은 떠나 계신듯하니 남 생각 마시고 빨리 출발하셔요^^
점심밥먹고 얼굴 도장찍고
집에 갈겁니다.
남은 여생
좀더 편할려고
처가 김장에 끌려왔습니다.
아마 추운밤에 네사람이 캬바레찌를 밝히고 낚시 할겁니다.
두목 ㅡ 목.숙,
부두목 ㅡ MT행님.
쫄병 1 ㅡ ㄱㄷㄲㅈ
쫄병 2 ㅡ함재기
바닷 바람이나 씨게 불어라...ㅋ
드넓은 강 좌우로 아무도 없었고 역시나 꽝은 당연.
말씀대로 산책로 옆이라 사람들이 지나가며 신기해 하는거 같더군요 ㅋㅋ 뭐 개이치 마시길^^
오늘은 지난주 차 고장났던 평택쪽 개천에 나왔습니다.
같대숲 헤치고 100m 짐빵이라 간소하게 ㅎㅎ
말뚝이네요. 화성쪽 연밭 저수지 갈걸 ㅠㅠ
낮에 찌가 안움직이면 퇴각해야 할듯 합니다.
밤낚은 영하 4도 너무 춥고, 차 다녀오는게 두려워요 ㅎ
낚시차 없어져서 편히 잘수도 엄꼬 ㅠ
구름한점없고, 대기상황도 좋고
나들이 다녀오시져
물 얼기전이라면 무적권 갑니다 ...
언제 갈런지..
괜히 죄송하네요.ㅡ.,ㅡ;
엄청 위험하고... 또...
여튼 안돼유.
제가 못가 배가 아퍼서 그르는 거 절대 아녀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