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연휴라 명절때 고향갈려구.. 퇴근시간 시계만 바라봅니다
해마다
겪는 일인데요
매출이 저조
하다고
월매나 분위기를
잡는지 ..
소화도 안되고
숨막혀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요즘 뭐 명절 분위기 같은 느낌이 전혀 없어요
회사가 어려워 권고사직를 해서 백수가
됐네요.ㅜㅜ
앞날이 막막합니다.
직장 다니면 다 그렇죠 ㅎㅎ
단기간에 풀릴 일이 아닌데 참 걱정입니다.
10년 20년 앞을 보고 모두 같이 나아가야할 텐데요.
저는 저 스스로 지금 그만둬야하나, 계속 버텨야하나 심각한 고민중입니다.
계속 있으면 나가라는 말은 안할텐데. 문제는 일과에 비해 터무니 없는 임금과 일을 시키는 과정이나, 원하지 않는 작업까지해야하는 등등 때문에 계속 고민중이에요
스스로 나가자니 나간 이후가 걱정이고, 그렇다고 여기서 계속 있자니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이 올 판국이네요
누구도 결정 지어줄수 없는 일인지라 참으로 답답합니다.
바부붕어 선배님
올린 의도는 이게아닌데
첫단추를 제가 잘못 끼워서
흑흑 ~ 죄송합니다
그나저나 낚시인님
힘내세요 더 좋은곳으로
진출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마부위침님도 힘네세요
어제 글 올린거 보고
대충 눈치는 챘지만..
쉬운 결정이 아닌줄 알기에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현명한 판단을 하실줄
믿습니다
구래도 대국민 명절인데 즐겁고 의미있는 명절들 되세요
명절잘보내세요^^
고민은 그다음에ㅡ
에효ㅡ
다들 힘내시기를ㅡ^^
더 좋은 직장 구하실 겁니다.
마부위침님.......
특별한 차선책이 없다면 그냥 버티길 권유 드립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월급쟁이들 대부분이 모두 스트레스 받고
그로인한 우울증상은 다 있을겁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직장생활은 버티는 자가 승리하는 자다"라는 말도 있듯이
버텨야 합니다.
하루 하루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이 오겠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