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래요래 자리하고 요래요래 잡았습니다. 씨알이 잘아서 그렇지 메기 열 개 넘습니다. 낼 메기매운탕 호로록 먹겠습니다. ^.~
제가 벌써 먹었습니다.
텨==3===3=3
딱 봐도 시장표 양식메기구만요~~
텨~~~~~~^^
막걸리?
경장히 궁금해유.ㅎ
아실만한분들은 다 아시네요~^^
막 투망 휘리릭~하시기 없낌돳.....@.@"
반땅!!!
얼마치인가요.?ㅎ
한상 차려 놓으시면
먹으러 가겠습니다~~ㅋㅋ
메기좀 그만 괴롭히셔효 ㅎ^^~~^^
이박사님은 몸보신하고 우덜은 쓰잘데기없는 붕어꼴 안보니 기분좋고~~~^-*
메운탕 끓이면
2빙은 그냥 ㅎㅎㅎ
초저녁엔 한꺼번에 네 대 입질 들어오고 난리났었는데, 저수지 물내려오는 곳에서 옷 다 벗고 씻는 분들이 계셔서...
후레쉬 켜고, 다른 차도 몇번 왔다갔다 라이트도 번쩍번쩍... ㅡ.,ㅡ;
입질도 뚝 끊기고 밤 10시에 철수했습니다. ^^;
열 대 펴도 남는 크기고요.
메기가 상당히 많습니다.
아직도 물치 댓마리, 메기 5~60여 마리는 들어있을 것 같습니다.
붕어, 잉어가 올해는 귀하네요.
투망은 바닥이 험해 쳤다하면 못 꺼낼 정도입니다.
꺼내도 북북 찢겨요.ㅋㅋ
지금 이라도 가능하면 삼 년뒤 예약합니다.
어머니께서 반장이시라 점심식사까지 책임지셔야 해서요.^^;
오늘은 턱걸이급이라도 한 개 나와줬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빨리 메기 일곱개 다이 건져 가져오셔횻~!!!
여럿 와서 제가 메기 잡는 거 봤습니다.
오늘은 가봐야 자리도 없겠죠?ㅋ
그냥 연밭 붕어나 낚으러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