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불고 씨알은 잘고 집에 가야할지 계속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김해 인근 수로인데 외대만 펴고 지렁이 달아 두고 받침대, 받침틀도 펴지 않고 있었거든요. 텀블러에 담아서 온 따뜻한 커피 다 마실 때까지만 있다가 접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