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불손(?)한 일기 덕에......
그러나, 꽝은 없습니다. ㅎㅎㅎ
여기서 궁금한점...........???
왜? 토요일만 되면 날씨가 이런건지???
주말만 되면 왜 이럴까요...
이렇게 지나다 보면 시즌이
끝나갈것 같은데 말이지요.....ㅡ,.ㅡ::
그래도 손맛과 붕순이도 보시고......^^
진짜 왜 이러십니까?
배아픈 분들 많을까봐 그런겁니다.
축하드립니다.
언젠간 저도 사짜를... ㅋㅋ
배아픈 분들로...
정정합니다
하루 당겨 철수 했습니다.
다른 낚시인들 있는 곳에서는
방울은 떼는 걸로...^^;;
릴낚시는 방울을 달때도, 끝보기 방식으로 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낚시의 장르에는 여러가지가 있듯 릴도 마찬가진 것이죠
다른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는데 릴을 옆에서 던지는
사람은 없듯 방울사용 또한 해당 출조지의 여건에 따라
달라지겠죠? ㅎㅎ
기본적인 매너만 지킨다면요..
간혹 아쉬운게 릴 던지시는들 방울 다는 건 좋은데
릴 감을땐 방울을 좀 떼고 감았으면 합니다..
가끔 밤에 감을때 딸랑딸랑 소리내는분들 좀 글쵸..
그렇죠. 주위 여건이 받쳐주면 모를까
방울이 문제가 아니라 밤엔 릴을 이곳저곳
툭툭 던지는 것 자체가 좀 아니죠.
낚시못가시는 분들이
눈물을 많이 흘려서
비가되어 내리는가 봅니다 ㅎㅎ
표현이 멋지시네요.
혹시 바람은 낚시못간 한숨인지요? ㅎㅎ
밤에보니 물고기가 걸리면 대끝에서 빛이 번쩍해요. 신기해서 처다보고 처다보는데 내찌는 내 낚시대를 엉크러 놓고, ㅎㅎ
릴대 끝도 보고 있자니 한밤에 장관 입니다.
그래도 그분이 가르처준덕에 손맛은 밧어요.
아주 짧은대로 낚시하라고 가르처 주던데요.
낮에 딴전봐도 방울소리로 여유롭게 확인 가능하고
밤엔 야간케미가 가까이 있으니 그 또한 볼만하죠
팁이라면 깊고 맨바닥에선 외바늘 고집할필요없이
여러바늘로 다양한 미끼활용도 가능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