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입니다.
이번주는 뜨거워도 너무 뜨거운 한주였습니다.
다음주는 구름낀 날도 많고
이번주 보다는 덜 뜨겁다는 예보인데
제발 구라청 예보가 맞기를 바래 봅니다.
금요일
시원한 꽃구경 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초창기에 만든 작품인데,
애착인형처럼 아끼는 목부작입니다.
세엽풍란인데 꽃이 참 잘 핍니다.
꽃대도 여러개를 올려 보는 눈이 즐겁게 해주고,
나무도 나름 형태를 갖추어 더 애착이 갑니다.
다작을 할떄 만들었던 목부작인데,
역시 많이 만들다 보니 작품성이 떨어집니다.
이 시기에는 난을 올릴수만 있으면
나무를 주워와 만들었던 시기입니다.
이시기에 목부작 나눔을 많이 했었던것 같고,
자게방에도 여러분 계시는데,
꽃이 피었다는 소식이 없는걸로 봐서는~~~ ㅡ.,ㅡ
주말, 남부지방엔 비소식이 있군요.
오늘도 온열질환 주의 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난은 직접 보면서 향기도 맡고 나무 질감도
느끼고 해야 그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겠지요.
그런 날이 오도록 응원합니다.
써보겠지만 도저히 살려놀 자신이 읎어서
눈팅만 합니닷.
질투나유.ㅎ
사진보다는 실물이 더 좋기는 합니다.
특히 사진은 향을 느낄수가 없죠...
쏠라이클립스님
이제는 야한걸 잊어도 되는 나이시자나요.
춘강독조님
초기작품 몆개는 형편 없답니다... ㅡ.,ㅡ
낚시케이님
감사합니다.
감사해유님
풍수학상 키우던 난을 선물하는게,
자신의 복을 나눠주는 행위라고 절대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걸 안 뒤로는 난은 무료나눔을 안하기로 했답니다....^^
올도 멋진작품 잘보고갑니다^^
향기를 맡을수는 없지만 나름 행복했습니다,
그 기술 100/1만이라도 있다면 열심히 해보겠지만
엄두조차 내지못함에 애통 합니다,
감사 합니다,
갸들이 세엽종(잎이 가느다란 종류)인데, 촉수가 많아 꽃을 풍성하게 피웁니다.
처음 올때부터 촉수가 많았는데, 5~6년 키우는 동안 촉수가 많이 늘었습니다.
대물도사님.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실바람님.
다음 글에서 만드는법을 아주 쉽게 올려 놨습니다.
도전해 보세요^^
물론 아무나 할수 없는....
늘 말씀드리지만, 대리만족 많이 합니다
멀리서도 느껴집니다
멋진 작품에 눈이 즐겁습니다
올여름 무더위에 약하고 까탈스런 풍이들이 얼마나 무너질런지 걱정 스럽습니다
즐거이 감상 하였습니다
저는 취미로 키우는거라 죽는거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런데 죽지를 않아 새로운 영입을 못하고 있습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키우느라 늘리지 못하고, 있는걸로 돌려막기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