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번에 봤던 공기업시험 1차면접시험 발표날입니다.. 출근길 발걸음이 무겁고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아들도 티는 안내지만 어제 술한잔 하고싶다해서 알라서해라 했습니다. 본인도 많이 힘들겠죠.. 하늘에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잘 될겁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원래 발표를 쉬는전날
퇴근시간 닥쳐서
발표한다네요.
항의전화들이 많이오니까요
시간이 되어갈수록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방금 아들한테 전화왔는데
좋은성적으로 1차면접
합격했다고 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