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수로에서만한다고
규민빠님이 하도 구박을해서 좀넓은데로
경사가파른 뚝을 내려가다 미끄러져서
무릎이 삐끗했네요
걷는게 불편할정도네요.
붕애로 3마리 구경하고있는데
조선족 무리가 몰려오더니
7명이 마주보고 앉아서 얼마나 떠들던지
바로 철수했네요
저도 시끄럽고 목소리 큰데
알아듣지도 못하는 중국말로 떠들어대니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내일은 걷는거 이상없길 바라며
나오면 월척지로 나가바야겠어요
중국말 할줄 아세요.
우와
대단해요.
그놈들 겁없이 앞에서 놀았나 보내요.
겁 상실한 놈들인가 봅니다.
제가 그 짝 동네 갈일. 있음
혼내줄게요.
중요한것은
ㆍ
ㆍ
꽝. 이란거죠.
그나저나 무릅이 괜찮아야 될텐데요
하여튼 얼쒼들은 위험한데서 낚시금지
저도 한번은 미끄러지며 주저앉다가 손가락이 어찌 되었는지,
무척 고생한적 있습니다.
가급적 병원에 한번 다녀오세요.
찜질과 파스 바르고 쉬세요.ㅠㅠ
무릎은 오래 가는 수가 있든디.
병원 얼렁 가세유.
한동안 낚시는 쉬시구유.
튼실하신 분이 우째.
감히 뭉실님 앞에서..
자슥들이 쪽수를 믿었나?
이쪽으로 무릎을`~호오`!!
쫌 덜 아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