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둘 데리고 대포쏘는 양어장 왔습니다. 다행히도 아들들은 단련히 되어서인지 애비가 물가에 나가는 걸 응원해 줍니다. 가끔 기념일을 핑계로 낚싯대며 장비들을 사주기도 하고요. 딸이 없어 아쉽긴 하지만 저희 집 새끼들만 같으면 함께 하는 게 즐겁기만 합니다. 하룻저녁 잘 놀다 가겠습니다.
아들녀석 초등학교때는 따라 다녔는데,,,
잉어 손맛도 봤는데,,,
이맛이 맥주다 !!
떡이다 토종이다
삼부자 싸우시겠군...
저희집은 아직까진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삼부자가 당구장도 술집도
여행도 함께 다닙니다.
그걸 인정해 주는 옆지기와 며느리가
고맙고요.
노지사랑님.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더덕주로 한 잔 하면
좋을텐데 애빌 닮아서인지 담금주는
싫다는군요.
어심전심님.
고맙습니다.
만세 만세 만만세.
규민이도 크면은 아빠를
잘 따르리라 생각합니다.
그때 마시는 맥주의 맛을 만끽하세요.ㅋ
위천돌붕2님
감사합니다.
기회를 만들어 보시길..
피터님.
가끔 싸우기도 해야 키가 클텐데
그럴 일이 별로 없어 옆으로만..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용~
내도,
야들이 언능 시집을가야 할 거인디..........
좌대낚시도 좋아하구요..근디 이놈들이 아직 초등학생이라서 크면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끝까지 아빠랑 놀아 줬으면 하는데 잘 될까요?
사위가 읍으신가~~~~
죄송해유
저는 낼 사위오라고해서 막걸리 한사발해야것유
손맛은 덤으로보시고 즐건시간 보내세요
쾅
쾅
~~~!!!!!
맥주가 주연이네요
즐건 시간보내세요~~~
대놓고..1패! 입니다요..
아들이 없어요..ㅠㅠ
..
장가만 가면 막..아들이 생기는중 알았는데..흑..
완전 부럽습니다...
대포는 이런데서
효천님 부럽습니다.
근디요`!
대포는 바로 위 붕춤님께 진짜 같네요`~ㅎ
손맛좀 보셨을까??
이건 이길수가 없네요..
후딱 철수하입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