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동안 낚시 다녀 와서 즐거운 마음으로 월척에 들어 왔더니
좀 무겁고 유쾌하지 않는 글들이 가득 하네요...ㅎㅎ(제 기준에서)
저도 2박 3일간 있었던 이야기.....경산 용성 어느 연밭에 콩심은 이야기.
군위 어느 골짜기에서 달과 별을 감상하던 이야기. 군위 시장에서 선지국 맛있게 먹은 이야기 등등.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고.....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소박사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사는 이야기에 댓글 놀이 할려고 했는데...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오늘은 댓글 안 달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추억의 조행기에 올라 온 물나그네님의 글과 자게방에 붕애형아님이 올리신 공감글에
댓글을 달고야 말았습니다.
저는 하루에도 여러번 마음이 변하는것 같습니다....일관성이 너무 없네요...ㅎㅎ
강력한 태풍...볼라벤이 많은 비와 바람으로 피해를 많이 줄 것으로 예상이 된다는데
월님들 큰 피해 없기를 빌어 봅니다.
오늘은 댓글 안 달려고 했는데....
-
- Hit : 163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4
그래야 여기 회원님들이 쌈구경 말고도 다른것도 보지요^^
보시고 불편한 글은 잊어 버리시고
좋은 글만 마음에 담아 두세요.^^
생명수가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있을것입니다
골자기에서 달과별 이야기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