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평소에 얼마나 따뜻하게 주위분들을 대하셨을지 눈에 선하네요..
기사님도 훌륭하시고, 평소 기사님께 따뜻히 대하신 어머님도 훌륭하시네요
거렁밴이들까지 잘 챙기셨다는데......
기억해주는 삶을
살기가 쉽지않지요.
멀리 가시는 길 흐뭇하시겠네요
택배 기사님도 멋지고요
이런 훈훈한 정이 흐르는 세상만 있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이 세상에는 아직 좋은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