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시절 즐겨 놀던 놀이터
대략 20년만에 찾은 소류지.....
오랜만에 찾아다고.... 삐쳤다는듯이 한참을 찾아주지 않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외면하지 않는다는거......
이리끌고 저리끌고, 들었다 놯다...깔끔한 찌올림은 보여주지 않고
(처음으로 얼굴보여준 순이 . 근디 이제 보니 가물치에게서 구사일생했나봐요)
시간이 지나 삐침이 풀렸던가? 좀더 많은 붕애들이 찾아옵니다.
생각지도 못한 터줏대감? 이 찾아와 얼굴보여 사진한장 찍고 보냅니다.
(이곳에 이런 녀석이 있을거라 생각치도 않아 뜰채도 않펴놨더랬는데 ㅎㅎ)
토종터답게 아주 이뿐이도 나와주네요
올해 낚은 붕애중에 붕애로 젤작은녀석이라 돌려보낼때 입안에 옥수수 한알도 못먹여 보냈네요 ㅎㅎ
(아침에 찾아준 이뿐이 ^^; 미끈하지요?)
오랜만에 찾았다고 얼굴도 못보고 갈줄알았는데... 그래도 붕애~~ 부터 터줏대감급 까지 보고 왔네요
오늘길에 실잠자리 한마리가 대전까지 동행했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오늘은 얼마 않되네요
쓰레기 늘상 주워오지만..... 오늘은 특별히 사진까지 찍었네요 옛추억이 있는 놀이터였기에
물론 현지인들이 버린것도 있지만 낚시인도 버린게 있어 챙겨옵니다.
금산 쓰레기봉투값 얼마 않해요
50리터가 단돈 500원 리터당 10원이요 10원!!!!!
24k랑 바꿔요.
금빛붕어, 금장받침틀, 좌대 껍덕 벗기믄 금장
(담에 혼자 가가꼬 다 잡으야지,,,ㅎ)
날씨도 우중충 한것이...
동동주에 파전이 땡기는날이네요^^
아아니 많이 의외라서요.ㅡ.,ㅡ;
한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쩐댚님 레파토리 개발이 필요해보여요~~~ ㅎㅎ
보론옥수수님 오늘은 삐툴어질테다 그래서 뼈다구로 ㅡ,.ㅡ
이박사님, 목마님 올해 목표 수정합니다 1치 걸어보기 ㅡ.ㅡ;;
다들 즐거운 저녁시간 갖으시고, 불금보내세요~~~
손앗 축하드려요...
얼마안되는?붕순이들까지 수고많았습니다
헥헥거리며 다니던곳 입니다
몇군데중 한곳은 낚금됬네요;; 감사합니다
대물도사님 부럽기는요 비밀터 있으실텐데요
쏠라님 낚금언제 해제하시나요?
이번 명절에 어떠신지요
좋으시겠읍니다 ^^
여기는 쓰레기 봉투50 짜리가 1100원인데,,,
분리 안되는 놈은..다 때려 담아서..
일년에..오톤정도..
..
금산은..인삼 엑스포 할때 딱 한번 가봤네요..
인삼 조각하러..^^
일끝나고, 이름모른 소류지에서..붕애 몇마리 잡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갸들..아직도..안자랐네요..ㅡㆍㅡ
큰거 잡으시네여^^
요즘 한껏 물이 오르십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배두 아푸구~~~^^
저정도에 아플 배가 아닌데
초율님 다녀가시면서 밥을안주고가신거
아냐요?
한마리님 제가 말이져 가을남자 이거덩요 ㅎㅎ
잡아보이님 / 붕춤님 좌표주세요 소화제 ems로~~
붕가즘님 배에 힘 뽝주고 감사인사드려요
알아님 붕어를… 보고왔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