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과 동시에 전에 봐둔
도야지 절편이 생각나 하나 거시기마트
가서 이슬이 오백미리사고 절편 사고
집으로 ㄱㄱㅆ
암도 없넹 ㅡㅡ
냉장고 뒤져 시들어 빠진 깻잎 투묶음
꺼내서 씻고 초장도 있을건디 하고 뒤지는디
없음 엊그제 회사올때 분명 투개 챙겨준걸 봤는디
없네요 초장 겁나 조아라 하는디 아쉽~~~
그랴 추석에 장모님이 직접해주신 쌈장 꺼내서
일단놓고 절편은 압력밥솥에 뎁히고 양파하나
까서 썰어서 흡입중 캬~~~~
낚시가서 묵으믄 더 좋았을껀디 ㅠㅠ
마누라 아들놈들 으디로 가브렇는가 보이도 안코
이슬이나 겁나게 묵어야 것네요
2년 묵은 묵은지로 절편 싸묵은게 맛나네요 ㅎㅎ
불금들 되시공 낚시하시는 분들은 킁거 걸으세요
걸으셨다가 메롱하고 떨구시길~~~~~
오늘은 월급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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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이시네요ㅋ
방금 들어 왔네요 ^^
첫째 아들놈 배고프다고 흡입중입니다
두째놈은 서양식 사료 콘프레이크를
우유에 말아 드시네요 ㅠㅠ
지송 합니다
절편이 아니라 편육이네요
지금은 소화시키는중요 ㅎㅎ
안주 조합이 쫌 멋진듯하여 여쭤본겁니다ㅡㅡㅋ
우리집 오세요~~
3겹살 쪼매 같이 꾸워 먹읍시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