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에 나가봤습니다.
이번에도 한 시간 짬낚에 나와주네요.ㅋ
앞번 턱걸이와 비교되시나요?
나가기만하면 5짜6짜7짜8짜9짜 한 가마씩 낚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씨알이 너무 잘아요.ㅎ

차암 철이 없습니다.
붕어도
또----
좋은 스타트,
올 해 뭔가 박사님께 좋은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만 심한 것 빼고는 2월 말~ 3월 초 날씨네요.
서울은 많이 추우시죠? ^^;
귀향살이 준비는 잘 되시는 건가요?
시골에 질리도록 산 제 소견으론 답답한 이곳 보다는 그래도 서울에 미인도 많고... 또... ^^;
암튼, 붕어 많은 것 빼고는 시골 보다 서울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머리만 안 아팠으면 서울에서 제비 츠름 사는 건데요. ㅋㅋ
다 안 바라고 소심하고 소박하고 겸손하고 빈곤한 소원으론 딱 하나, <로또 1등>이 있겠습니다.
올 안에 이루어질까요? ^^*
올 해 월척지에서
두 명이 될 것 같군요. ㅎㅎ
따뜻하게 드라이로~~~@@
아~~아이고요
새해 건강하시구 복 많이 받으셔요^^
답답해 미칠지경인데......
박사님 붕어얼굴을 보니
남쪽 땅이 그리워집니다
근디 붕어가 좀 야윈것 같네요
자주 가서 애덜 밥좀 자주 주고 오세요~~~
그냥 1등 안 맞고, 선배님께서 현찰로 20억 주셔도 될 듯합니다.
어떠신지요. ^^;
낚시파더님.
저런 돌붕어가 집 근처에 수두룩하게 있긴 있습니다만, 못난 선배 그물질과 배터리질에 관고기씩 잡혀나간다는 후문입니다.
원펀치 뜨리강냉이라 그 인간 선배고 뭐고 날려버리고 싶은데, 또 그래선 안되겠고 뭐 그렇습지요. ^^;
하천이 최소 30km는 넘을 거고, 그 사이사이에 보가 막고 있어 돌붕어는 많습니다. ㅋㅋ
어수선 선배님.
올해 얼음구경 힘드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나라에 열받는 일이 많아설까요? ㅎㅎ
남녘에 오시면 투망은 저렴하게, 하루 10마넌 정도로 모시겠습니다.
그리고, 돌붕어라 날렵해요.
그런 이유로 월척이 월척 같지도 않게 보일 때가 많습니다.
이번 준척 붕어도 앞번 턱걸이급과 같이 지금 모셔두고 있는데, 어떤 분이 삐꾸 어쩌고 저쩌고 하는 바람에, 저런 잔씨알을 계측자에 눕혔습니다.
세상은 넓고 오지랖 넓은 분들 참 많다는 생각하며 살게 되네요. ^^;
그니까요.
일종의 개인기라고 해두죠. ㅋㅋ
그냥 삐꾸에 올려놓고 찍으려다 이번엔 일곱치라고 누가 또 딴지 걸까봐 일부러 계측자에 올렸습니다. ^,.^;
낚시하고 있는데에~ 불쑥 고개 내밀고 고기 다 쫓아버리고... ^^;
저곳이 지금 하천이라 바닥이 다 보일 정도로 물이 맑습니다.
스윙은 엄두가 안 나는 곳이고, 장대 위주 수초치기로 두 대 정도만 넣으니 입질도 거의 없다가 한번 끌고가면 저런 씨알이 나오네요.
조만간 비가 온다니, 또 비오는 날을 전후로 고대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샘나서 이러는거 절대아닙니다
"이사진 보려고 월척에 접촉했나 자괴감들고 괴로워"
올해는 5짜 오마리 6짜 팔마리만 잡으세요!
그냥 집에서 코앞이고 아직 얼지않아서 지렁이 한 통 들고 짬낚하는 곳입니다.^^
주말엔숙자님.
심각하게 고려해보겠습니다.^^
인증낚시왕님.
^^;
대책없는붕어님.
이건 분명 엮은 겁니다.^^;
복이굿님께서도 498 598 만나세요.^^
혹시나 오늘도 오후 네시반에 다녕
쉿! ^^;
대피고숙면님.
잘다녀오시구요.
헤딩하세효.^.~
한마리라두 잡히면 내두 함 나가 봐야지요~~~~~~~~
강에두 입질할려나요 ??
전,,,영동 삽니다,,,,,,,낚시 동무 하실분 불러주셔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