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닉네임은 웅진매니아이나 제 절친은 붕어대 보론 옥수입니다. 향어대 보론 향수입니다. 낚시를 하면서 손맛 손맛하는데 여러분이 느끼고 좋다하는 손맛은 무엇이며, 오랜 낚시생활에서 느끼신 진정한 갑인 낚시대는 무엇인가요? 초보분들이 들어오셔서 참고할만한 진정한 고수님들의 댓글을 기다려봅니다.
제손에 쫘악쫘악 감기는 kd조구의 최강자와...제왕s인데욤
그냥 확 들어서 30,3cm를 붕~~하고 날라오게...ㅎㅎ
곡해는 마시구요
조력이 뭔의미가 있나요?
선녀님 말씀대로 고기 많이 잡으면 선생이지요.
최강자 이름값하죠.
36대 무게 후덜덜
어제도 앞치기하는데 손목이 달달달~~떨렸어요
제가 느끼는 손맛은....낚시를 다녀보니..
연질대라서 수심2m 이상되는 저수지에서 8치급 붕어 잡으면..손맛이 장난이니더라구요..
물론 제입장에서 제압이 안되니까 더 좋더라구요...
물고기를 못끌어내고 놓치더라도.. 손맛은 역시 연질대가 좋더라구요.
챔질햇는데.. 걍 날아오면... 낚시하는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힘이그리 없어서야 워따 쓰나요?
향수대들믄 손목 나가것음다.
설스도 한손맛하는디 제압이 너무안되서 유료터는 글더라구요.
삽질 겁나해서 그래요~~^^
사내는 힘입니다.
운동하십시요.
노동과 운동은 별개입니다.
ㅎㅎ
노랭이나 밤생이가 좋아요ㅡ
단점은 대물 걸면 좀 위험합니다
수파골드가 손맛 좋고 대물에도 대응이 가능합니다
좀 연질입니다
신형대는
DHC명파 하고 보라매골드 사용하는데
디명이 손맛은 더 뛰어납니다
제압이안되어 느끼는 손맛 보다는
피라미의 앙탈도 톡,톡 전해지는~,,,
고탄성 , 얇은재질,마디물림이 정교한
낚싯대가
손맛좋은 낚싯대라고 생각 합니다
꼿기식낚싯대가 그런점에서는 최고지만
일반 대낚싯대중에는
1990년대를 주름 잡았던
수파노랭이,은빛나던 맥스청심,
고급스러웠던 테크노스골드....
정도가 생각 나네요
한눈에 보입니다.
싸리꼬쟁이,대나무 쭐거리,체블 ^^
초창기 은장마개 슈퍼플렉스수파, 구형 검댕이 케브라 수향.
셋트로 20종가까운 낚시대를 사봤지만 유이하게 팔거나 주지 않고 있던 낚시댑니다.
연질이라지만 통통튀는 수파!...반가까이 물에 빨려들어가도 버텨내는 케브라 수향! 제겐 갑이었습니다.
요즘은 백작은어 두대 중고로 써보니 의외로 좋으네요..
앞쏠림이 좀있고 무게감은 감안하구요ㅋ
지란지교 명작~~~
좋은 낚시대이지요.
지란지교로 29걸렀는디 손맛좀 있대요
로얄 카카본골드대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