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택배배달문자가 옵니다.
가만~
시킨거는 어제까지 다 온것 같고,
내일 올거는 있어도 오늘은 없는데?
수령인이 노지사랑이니
분명 자게님들중 한분인데....
군위총각은 아니고,,,,,
점심 시간 잠시 외출한 틈을 타 택배를 놓고 갔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농산물 선물이 똭!
김천 신음동이면~
아는분이라고는 고지비님뿐인데....ㅎ
고지비님이 대봉감을 보내주셨네요.
직접 농사를 지으신건지? 크기가 큰 특상품으로 무려 15Kg를 보내 주셨습니다.
크기가 엄청나죠?
홍시를 만들면 정말 달고 맜있는 대봉감!
고지비님!
홍시 이쁘게 만들어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제가 더 많이 받고 있지요....
저는 자게님들의 사랑으로 살아가고 있답니다.^^
쩐댚님.
그러는거 아닙니당.
벼록의 간을 빼먹지....^^
두지원님.
감사합니다.^^
토실토실한게 맛나겠습니다
항개만뇨~
우리는 버리다 시피하는 물건을 돈주고 사셨단
글과 사진을본 집사람이
감따면 한나 보내드리고 싶다던
우리마나님의 선물입니다...^^
전에있던 감나무들을 다 없에고
식구들 나눠 먹겠다고 남겨둔 나무가
작년엔 다빠져서 나눌것이 없었는대..
올해엔 더위를 잘 견디고 작년몪까지 내주네요
최대한 약을 안치고 버틴거라 인물은 없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드십시요..ㅎㅎ
대봉감 홍시가 맛나지요.
그래서 쫙펴서 홍시가 되길 기다리는중입니다.
고지비님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아내가 감을 좋아해서 엄청 좋아 하네요.
지난달엔 산에 갔다가 오래된 땡감나무 감 따달래서 엄청 높은데 올라가서 따고 몸살 났었습니다...ㅎ
말랑말랑 해지면 먹어야지~
했는데..항상 마눌님이 먼저 채감..
ㅎㅎ
변비 조심~~
고향 감나무밭 감은 다 땃나요?
초율님
하루 먼저 드세요.
먼저 먹는게 임자입니다.
제가 산에 다니면서 어린개체의 약초를 보면 다음에 크면 보자 하고 옵니다. 나중에 보면 남아있는게 하나도 없더군요.^^
지붕지기님
많이 먹으면 막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