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같이 스쳐가는 세월이 어느듯 성탄절 이네요
우선 회원님들 ~~~~~~~메리 크리스마스~~~~~~~
월척의 총각님들 오늘 좋겠네요!
총각시절 이브날 시내 싸돌아댕긴 기억이 가물가물~~~~
이젠 아들 졸라데고 마눌 보채면 에고데이입니다. 초등 4학년 막내 오늘 아침밥먹어면서
일침 놓습니다. "아부지 산타할아버지 없는거 맞지요" 이제 다컸다는 예긴가요 ㅎㅎ
오늘밤은 이브 = 이부자리 까는 밤!
총각 회원님들 멋진 이브를 맞이하이소.
아저씨 회원님들 집에 일찍 귀가 하이소. 젊은 아들 노는데 낑기지 마시고~~~~~~~~~~~
낚시 가려고 마음 먹었는데 날씨가 우중충하여 참고 있습니다.
금단 현상이 극에 달하여 몇자 그립니다(약으로)
행복한 년말 되시고
축복이 내리는 나날 맹거소서~~~~~~~~~~~~~~~~~~~~~~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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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갖다 받쳐야 합니다..
아이들 한테요..........................*^^*
퇴근할때 케잌 사들고 가서 식구들과 오붓하게
보내야 겠습니다.
붕춤님도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부디 내년에는 멋진 4짜로 자동빵하세요
가족분들과 행복한 휴가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
붕 춤 님 오타네요^^
저녁에 머리맡에 커다란 양말 하나 걸어 놓고 주무세요.....선물드립니다~!!
싼타 할아버지는 있습니다~!!!!!!!!!!!
시즌 못다한 사랑.....비수기에 철저히....ㅋㅋ
최선을 다 하시고 힘 내세요!.....백만 마흔 하나.........
참 웃지못할 상황이지만 다 큰녀석 선물 바라고 있으니 오늘밤 작업해야죠!
그리고 병이 도져서 숨이 깔딱깔딱 넘어가더라도 오늘만은 참아야겠지요!
혼자사는 노총각 친구녀석 일년내내 낚시가자고 해도 무시하더니만
오늘 전화가 왔네요 "어여! 낚시 그거 재밌나?" "와?"
"그냥! 혹시 니 오늘 밤 낚시가면 나 좀 델꼬가돌라꼬!" "미틴놈!, 불쌍한놈!"
횐님들도 오늘은 방황하지 마시고 일찍일찍 귀가해서 가족들과 좋은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모든 횐님들! 메리 크리스마스!
(금지단어가 있네요! 미 ㅊ ㅣ ㄴ - 미틴)
지는 이브날 이브자리깔고 모자란 잠이나 낼꺼정 실컷 잘 예정입니다.
오늘 같은날 야근안하는 것만 해두 감지덕지 하니 쩝 ㅡ,.ㅡ
한가지 걸리는게...
아들녀석(6살) 크리스마스 선물로 매이뽈스또린가 만화책 한권 선물하기로
약속 했었는데 퇴근길에 사들고 가야겠습니다.
메리~구리스마스~~~~~~~
행복하이소오...
요즘은 월척에서 활동중인 산타가 정말 많은듯 합니다...ㅋㅋ
모든분들 즐거운밤 보내세요~~~^^
그 첫번째가 뭇 회원들에게 즐거움을 내내 주신 "붕어와 춤을"님이 되실 것입니다.
혹씨 모르니 커다란 등산양말이라도 걸어놓고 이브자리에 드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의미있고 즐거운 성탄전야 보내시길 빕니다.^^
메리 크리스마스~해피 뉴 이어~^^*
성탄 이브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