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과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집에서 5분이내 소류지가 유혹하는데 대물 가방 대신 예초기 둘러메고 산딸기 농장 풀베기 3시간하니 손맛 죽여 줍니다 그냥 돌아갈수 없어 농장 주변을 살펴 저녁 찬거리로 잔 손맛쫌 봤습니다 ㅋ ㅋ 땟깔 좋은 호박도 한수 하고 주변에 노닐던 아그들(호박잎)도 몇마리 잡고 손님고기 둥근 여주도 몇수 하였습니다 여주는 얇게 썰어 식품건조기로 적당히 말려 차로 복용합니다 당뇨에 좋타고 합니다 모양이 특이 하네요 건조기로 고추도 말리고 활용성100%입니다 적당히 건조시켜 햇볕에 다시 말려줍니다 호박입은 살짝쪄서 저녁에 쌈으로 먹어야지~ ♪ ♪ 호박은 당연히 송송썰어 달큰한 호박된장 찌개로. . . 붕어는 잡아와도 별 환영 못받는데 요즘은 하루 하루가 칭찬 일색이네요 ㅋ ㅋ PS :찬서리 내리기만 기다리며 포인트 쌓기에 열중입니다 식품건조기 요거 홈쇼핑서 지르고 쫒겨 날뻔 하였는데 요거 조거 넣고 말려 결과물 보고 겨우 쫒겨나는것은 면했다는. . . 그래서 부지런히 뭐든 자꾸 자꾸 말려야 쓸모 없다는 소리를 하지 않습니다 낼은 늙은 호박을 말려 볼까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