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의 날"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1년 중 이 날 단 하루만이라도 담배로 인한 피해가 없고.
흡연자가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의도에서 정한 것이라네요...
근자에 보니 여기"월척지"에서 "금연"을 선언한 월님들 몇몇분들이 보입니다만.
"비흡연자"인 저의 입장에선 옆사람들의 담배연기 아주 고역입니다.
또 운전중 차창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리다 적방되면 "벌금"을 물린다 하니 이래저래...
"금연"을 선언한 모든 월님들의 성공기원드립니다...파!!~~이!~~팅!!...씨-__^익
오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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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집안이죠.
아이들 한테도 나중에 끊을거 피지 마라 합니다.
육지나들이는 즐겁게 하셨는지요.
지난번 "5치부대 병장"으로 부터 받은 "수파 17"대로
8치붕어를 낚으니 그 손맛 그 희열 기쁨과 재미가 배가 되더군요.
농사도 잘 되였으면 좋겠고 집안의 "만사형통" 기원드립니다...씨-__^익
담배연기 질색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철 모를때 피운것을 철 들고 끊는다고 개고생했었지요.
담배연기 하나도 없는 낚시터가 많아졌으면 하는 맘이네요.
좋은 하루 되시길,,,
그런날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오늘이 또 17회 바다의 날이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론
담배 참은지 100일을 살짝 넘어 1000일을 향해갑니다.
암투병중이신 이모부와 이모를 보고나서 갑자기 금연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데요.
문제는..벌써 살이 찝니다.
금연이냐 비만이냐.
정말 어렵게 89덩어리를 72까지 만들어 놨는데...아까비~~~
요참에 금주.금연 한번 해볼까유...^^;;
뒤에서 볼 때~엽총으로 쏘아 죽이고 싶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혼자서 피우는것은 자기 맴 이지만
남한테 피해를 주는것은 울 모두가 조심 해야 될것 같습니다.
즐거운 목요일~되세요!
냄새 안 나고 가래 안 끓고 좋습니다
아직도 술 먹으면 피고싶고 한대씩 얻어 피웁니다.
주머니에 담배 가지고 안다닌지는 17~8개월 되어나 봅니다.^^*
요거마져 끊어야 하는데.^^*
올 7월이 2주년 됩니다
담배는 하루만 참으시면 하루 참은게 아까워서 금연하게 됩니다
제 경우에요...
금연시도도 해야되고
쓸데없는 여러가지 버리고 포기해야 하는데
잘안되네요....
건강하세요^^~
이넘에 살이 너무많이쪄서요 ㅜㅜ
완전히 안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