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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가니,

오늘이 오네!

하루의 시작이 언제인데, 다시 하루를 시작하라함은 ,

너무 빡신것 아닌지.

날이 갈수록, 해가갈수록 뭔눔의 시간은, 날짜는  이리도 빠른지.

눈뜨면 아침이요,눈감아도 아침이니.

나는 언제쯤, 석양을 바라볼수 있으려나....

오늘이 가니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저도 석양을 보기가 힘드네요.
인생이 올빼미 인생이다보니,
달,별,일출은 따라다니는데, 저녁놀은 보기가 힘드네요. 힘내세요.
삶...
1.잘 살려고 할 것이 아니라...
2.잘 보고 살아야 하는데...
3.여행하는 영혼이 되어야 하는데...
4.우물파는 영혼은 싫다...
한잔 거하게 드신거같은데
무슨일 있으신가요?
석양의 권맨,

아닌 낚맨 같네요..

오늘은 현상금 얼마짜리를

낚으시려남유...?
퇴근후에 한잔하니 한해가 너무도 빠르게 가기에
한탄한번 했읍니다 ㅎㅎ
조금은 느림의 삶이 필요해 보이기도 합니다.
하루쯤 땡땡이 치시고 느긋하게 즐겨보세요.
전 늘 내일 뿐이라서~~~~~~~~~~~~~~~~~
송도에 비는 그쳤는데..
제 몽뚱이와 마음은 두바늘님처럼 무겁고 답답하네요..
근데..
별수있나요..
하루하루 사는거죠..
최선을 다한다면 좋겠지만..
뭐 가끔은 하늘도 올려다보고 땅도 내려다보고 저멀리 이득한
곳으로 눈도 마주쳐보고..
그렇게 사는거죠..
두바늘님..
혼자 너무 애쓰지 마세요..
먼저 자신에게 너무 엄격하지 마시고 혼자 짐을 짊어지지 마시고 힘드면 나누어지시고..
올~~~~~~
느낌 주아요.
시인이셨군요.ㅡ.,ㅡ
두바늘님 연말이 오니 샌치해지셨나 봅니다~~~ㅎㅎ

어느 누가 말하길~
“본디 사람이라는 짐승은 오늘만을 사는 짐승이라 하더이다” 라고 말했답니다!!
보세요!
벌써 점심시간 이라구요.ㅡ,ㅡ,,
납품 하실것은 다 만드셨나요?-,.-?
점점 사는기 쉽지가 않구만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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