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
11월 11일 그날 입니다 .
그날이 뭔 날 이냐구요 ?
빼빼로 데이 랍니다 ..ㅋㅋ
얼마전 사귀던 여자 친구인
윤아 한테 차여서
빼빼로 하나 못받을 아들놈을 위해
퇴근전 편의점에서 하나 샀습니다.
요론거 사다보니
잠시 옛날에 사귀던
여친이 생각이 나네요 ..ㅡ.,ㅡ
그나저나
단것을 이렇게나 많이 사왔다고
마눌님한테 한소리 안들을려나
모르겠네요..
모든분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규민이가 좋아할지ㅎ
아들을 위하여
즐건 저녁 보내시구요.
허걱 !!!
그 ..그런가요 ??@@@@@
머 그냥...
삐- 정답 이미연 !
그나저나
규미니는 윤아한테 왜 차였을까???
복싱 도장을 가서
책상에 뒀는데 ..
대물도사님 말씀을 들으니
의기소침 해지네요 ..
아 글고 이놈이
복싱도장 관장님을 좋아해서
관장님 사드린다고 빼빼로 사야 한다고
저그 엄마한테 돈 달라고 해서
나갔답니다 ..ㅋㅋ
남자는 강하게 키우셔야죠^^
내 빼빼로 어딧누....
다시가서 흰가래떡, 쑥가래떡, 복분자가래떡 그릉거 사다줘유.
하긴 요즘 트렌드예요. 근육질 녀..
- 누나는 내여자니까~~~
돼지를^^
먹고 싶은 건 죽어두 아니구유. ㅡ.ㅡ)
하것슈
빼빼로데이이기도 하지만
가래떡데이이기도 합니다.
또한 전 세계 28개국이 추모공원이 있는 부산을 향해서 오전 11시에
6.25 참전 전사장병 추모를 위한 묵념일이기도 합니다.
우리를 위해 싸우고 희생하신 외국참전군인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