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末伏"이지요.
하면 생각나는 "보양음식"이 여럿 있겠습니다만...
오늘은 "거두절미"하고 쫄깃한"해산물"로 하심이...
비를 잔뜩 머금은 구름이 산등성이에 걸려있는 "복날"오늘.
그 산등성이 넘어에 "가을"이 숨어 있는듯...
몇일전...
길가에 핀 "코스모스"가 제 몸 하나 힘겨운듯
바람에 떨고 있는 모습에서 "가을"을 보았습니다...
월님들~~~
가족 모두 늘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 늘 행복하시며...
"만사형통" 하십시요...
씨^_______^익
오늘이 "末伏"이군요...
권형 / / Hit : 2333 본문+댓글추천 : 0
정말 군침 돌게 하는 사진 이네요..ㅎ
저야 머 오늘 저런거는 못먹지만..ㅠㅠ
우리 월님들은 맛있는거 많이 챙겨 드세요...~~
말복이니깐..ㅎㅎ
삼복더위의 마지막인 말복이 오늘이군요.
해물탕에 들어있는 조개 까먹기! 침넘어갑니다.
오늘 권형님께서도 든든한 보양탕 드시고 채력유지 잘 하시기 바랍니다.
막바지 여름은 가을을 떠올리며......
설마...설마...오늘 저걸 싸오신다는건 아니시죠?
오후에 뵙겠습니다...저두 씨익^^
싸가진 못하고 대신 쏠께요.ㅎ
날씨가 영!!~~ㅎㅎㅎ
5치부대 아니구나 ㅜㅜ 월척부대님들 오늘 출조하신다던데 ~~ 비소식 있은게 안출하십쇼 ^^
출조하신 자리만 비가 피해서 가게끔 기도 할게요 ~~
글고 부대장님은 큰거 마이 잡으셔슨게 ~ 이제 쪼매난거만 잡으세유 ~~ ^^
건강하이소~
오늘 비땜시 고생하시겠네요
제사가 하필이면...............
저녁에 형제들이 잡지 않으면(노래방이나 훌라 ㅋㅋ)
가려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요.........36 쌍둥이.......뻥이죠?^^*
오늘 월척하시면 믿습니다 ㅋㅋ
점심에 저것묵으러 가야겠네요
선배님두 건강잘챙기시고
안출하세요...^^
머리 허물 벗겨 질까 두려울 정도로 따끈따근합니다.
하늘은 조금씩 파란색을 띠기 시작하는데 이넘의 기온은 33도 이하로 내려갈 줄을 모릅니다.
권형님 덕택에 복다름 하고 갑니다.
사진으로나마 잘먹고 갑니다 후루룩~~~~~~짭 짭~~~~쭈~~욱 캬
벌써 말복이네유~
아 배고파~ 먹구 잡네유~
말복이쥬...
부대장님...따로
중대장님...따로
워떡하라구요~~~
삼개(?)탕준비 할까요????
민물고기안먹어서패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