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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진일보쟁이 12-07-22 18:25
ㅎ ㅎ ㅎ 어딜까요 ㅋ ㅋ ㅋ 물색하시려고 나가신거죠? ㅋ
파트린느 12-07-22 18:32
아니 일요일 밤에 웬일들이시래유?
내일괜찬을랑가 몰라...
서독 12-07-22 18:40
황소개구리 이야기 오랫만에 듣습니다.
저는 요즘 거의 황소개구리 소리를 듣지를 못했는데 약간은 의외입니다.
한창 황소개구리가 늘어날 적엔 이 나라 물가가 온통 그 놈들 때문에
무슨 일이라도 날 것만 같더니....
자연의 조화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런데 그 놈들이 확 줄어드고 있는 추세는 맞는 것같습니다.
아직 일부 지역은 출몰을 한다지만 개체수나 출몰지역이 많이 줄어든 건 사실인 듯싶습니다.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어느 자료에서 읽었던
"황소개구리가 줄어드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즉,미국같은 넓은 지역에서 번식해오던 황소개구리가
한국같이 좁은 지역에서 번식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근친교배가 자주 이뤄지고....
그러다 보니 유전자가 열성화되고 퇴화되면서 개체수가 줄어드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딱히 다른 원인이나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 "썰"엔 어느정도 수긍이 가더군요.
이곳도 곧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해 보도록 하심이 좋을 듯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미느리 12-07-22 19:19
고구마를 모기밥 주시면 강냉이몽디~로 빈함미당~켁!
엉터리꾼 12-07-22 19:54
허릿급으로 하나 만나세요. ^^
붕어와춤을 12-07-22 20:20
구멍 팔때는 신중하게 정성을 다하세요
세워도 12-07-22 21:09
구멍 팔때에는 신중하게 세워도해서 들이대면됩니다!!!크크크~~~~~~~~~~~~~~~~~~~~~`
참붕어대물 12-07-22 21:54
고구마 크기에 꼭맞는
구멍 파이소....
허사장 12-07-23 20:52
아.. 가고싶네요 ㅎㅎ
고구마 잊어먹지 말고 챙겨 오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