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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점심은 얼큰한 갈치조림으로....

이정도면 몇인분 나올까요 ㅎㅎ _freebd12004868.jpg » 18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길이 5.5~6m 크기의 산갈치 1마리가 백사장으로 떠밀려와 숨졌다. 심해성 어종의 하나인 산갈치는 몸 빛깔이 은색 바탕에 검은색 무늬가 흩어져 있고 지느러미는 모두 연한 홍색이며, 눈은 검은색이고 동공 둘레가 금빛이 난다. 이 어종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대서양·태평양·인도양 등지에 널리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뉴시스

저 크기면 월척회원 모두 나눠먹을 수 있을까요?
어제는 대왕 오징어도 잡히고.....
울 마눌이 젤조아하는 괴기인디........쩝

아까비라.

이순간에 왜 마눌이 먼저 생각나나?

에효, 공처가라고 광고하구댕기네.
이게 어느라라 갈치가 이렇게 큰... 우리나라네요~

허 참. 무지 크네요.
가객은 지금 점심 먹었으니 다른 월님들 드세요.
조림,구이,탕 입맛대로 해서 드셔도 남을 것 같네요
점심들 맛있게 드세요
저게 맛은 칼치맛이 날려남요.
한번 묵어 보았으면 ..
아~~

점심을 봉덕동까지가서 갈치조림으로 .....

거기서 위사진 얘기했는데....

조림2개 구이2개 고등어구이1개로 4명이서....
소금구이에 허연 쌀밥에 얹어 먹으면 맛있겠습니다
적당히 익힌 갈치소금구이 ..
간고등어 뱃살만큼이나 맛있을것같습니다
물속에서 보면 장난 아니겠습니다..
크긴 진짜 크네요..
무넣고 달달하게 지지면 죽음인데 ...
못달님 점심ㅁ식사 겁나게 만나게 드셨네요 쿠마는 얼음구디뚫고 라면으로 때웠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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