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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큰딸시집보넵니다

신부화장을하고있는 모습을보니 기분이 참묘하네요 울컥하기도하고 대견스럽기도하고 기쁘기도하고등등,,,,,,, 신부입장할때 눈물날까 걱정입니다

우리 딸은 언제...21개월인데 ㅋ
축하드립니다
눈물이 날껏 같다는 말씀 왠지
가슴에 와닿는 느낌입니다.
딸을 키우는 애비의 마음은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
.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십여년 후의 제 모습이 그려지네요..

시원섭섭하시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
만감이 교차하실듯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눈물이 나드라도 기쁨과 감동의 눈물이니 상관 없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시원 섭섭하시겠습니다
그래도 신부입장하시면서 우시면 안 됩니다
^^;
우리 딸랑구들도
얼릉 인수인계를 해야 할텐데 해맑게 이러구들 있으니.... ㅡ,.ㅡ"





행복하게살겁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딸이 있으면 안그렇겠나...생각해 봅니다.

축하드리고 따님도 행복하시길...
축하합니다....^^

식구가 늘겠네요 ㅎㅎ

사위도 얻고, 조만간 토끼같은 손주들까지 ㅎㅎㅎ
따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기준으론 남자는 본가와 처가에 그닥 입니다..

근데, 울마눌 보니깐 딸들은 시댁,친정 다 잘합니다..

신랑이 안하는거까지 다 잘합니다..

특히, 친정엔 몰래몰래 뭐 잘 갔다줍니다..ㅡㅡ
선배님!!!!!
축하 드립니다 ^&^*

형수님 많이 위로해 드리시길~~
많이 서운해 하시겠네요~~
키워놓으면 딸들이 대부분 부모님들께 더 잘하죠 ^^
저도 딸가진 아빠로서 후년을 생각 하니
뭔가 짠 하내요 진심 으로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잘 키워 보내고 나면 눈물난답니다. 울지 마세요
"축하" 드립니다.

마음이 찹찹 하시지요~!
우시면 아니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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