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서 부산 왕복 790km찍었습니다.
추레라는 최고속도가 90km라
징글징글한 거리입니다.
다녀오는길에 직거래하기로해서
설레며 다녀왔네요
구형과 신형이 섞여있는 자드림!
받고보니 신통하게도
주력으로 쓰는 싸이즈가 모두 구형이네요
왠지 득템한 느낌!
도착시간이 늦어서 낚시대 거실에
늘어놓으면 박살낼듯하여 베란더에 던져놨네요
긴겨울 닦고 기름쳐서 내년 봄에
붕어들 좀 괴롭혀봐야죠.
고단합니다
일주일에 5000km주행은
극강의 노동인거같습니다.
편한 밤되시고 낚시하시는 분들은
거시기밑에 핫팩하나씩 두시고 낚시하세요
안그러면 낼아침에 달그락소리납니다
득템 축하드려요.^^
갑작스런 장거리에
기진맥진입니다.
뛰다녀는데. 지금은 반으로 줄었네요.
그래도 야간이라 편합니다.
좌우든동 안전 또 안전. 아시죠.
나는 쪼바로 가는데 뒤에서 옆에서 햐,~
뭉실님.
연말 연시 행복하소서.
짠물은 기깅 했네요^^^^^^^^^^^^^^^^^^^^^^^^^^
낚시대 껴않고 존 꿈 꾸시길...
고생많았습니다
골고루 손마보세요
내년에도 계속 바쁘시면 꽁짜루 필드테스트해디릴 테니 장비 보내주셔요.ㅡ.,ㅡ;
편안한 휴식의 시간이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