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여름같네유. 살림살이를 다 펴자마자 동네형이 물빼네유.ㅋ 해 넘어가니 좀 시원해집니다. 저녁 맛나게 드셔덜바유. (꽝을 면해야는디,,,)
그렇다고 쉬야로 채우면 앙돼유~~
으헤~~~~^^
어찌 그런
후딱접고 이사하세요
아래 계신분 처럼 덩어리 물어줄지알아요?
ㅡ,.ㅡ
아직 으헤 전입니당.
송이주 산삼주 막걸리 토복령 소곡주 맥주
여섯가지네유.ㅋ
걍 삼사일 쉬다갈뀨.ㅎ
꽝이네유 ㅎㅎ
으헤~ 적당히 하시구 손맛을 잔뜩 보세유.
한낮에 더위 피해서
쉴만한곳은 있는거에요 ?
일단 괴기구머구 나부터 배채워야쥬.
우측편에선 괴기가 나왔다는디,,,
쩝 라면 묵으러갑니다.
궁물에 밤막한고뿌~~~
으헤!
꾀꼬리소리 들으믄서 쉴수있고
막국수집이 있어서 걸어가서 시켜묵으믄 션해유.ㅎ
산삼주~~~쩝^^
난 다 먹고 한빙밖에 읎는디....
찌 세우시다가
숨 넘어 가겄슈~~~
(부럽)
산삼주랑 송이주는 하나로마트서 파는거 사온건디유.ㅎ
알바후배님 저기 구녕 헐렁해유.ㅎ
일박은 으헤고 이박은 쉬는거쥬.
토욜에 형님들 오시믄 살살 걷구나서
입낚시할라구 그류. ㅋ
어제 오늘일두 아니라서 덤덤하네유.ㅋㅋ
잡으믄 꼬랑지만 올리께유.ㅎ
지가 무신 거시기두 아니구,,,
기대두 안해유.ㅎ
화장실 문앞에서 정신 없내요
손맛 보셔유
나두 해얄지도 몰러서,,,
음청 쫄아이써. ㅡ.ㅡ
비나 절라 내렸으면..
너무 더워서리..^^;
음,,거긴 먼디,,,
여긴 집뒤에 있는 소류지,,,
인천 송도쪽에 삼바 드가는줄 알았더니
메롱돼가꼬 도로 백수놀이중임당.ㅎ
거기가믄 놀아달라구 할랬는디,,,
음청와두 까딱음찌롱.
걍 해유님 한잔 하시고
한~~3일 푹 주무시고 오시길
물을 빼서..물고기의 밀집도를
높여주시는...
^^
큰녀석들로 손맛보세요
♥
고려중입니당. 방금전 9치해쓔.
고기보다는 개구리울음소리가 대박입니다.
건너편에선 월척이 나오네유. 음 불공평 ㅡ.ㅡ
양수기말고 와가꼬 네컵만 마셔주구 가유.ㅎㅎ
물빼면 그걸로 잠그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