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만 있지 말고 나가서 붕어나 몇 개 건져와라 십니다. 엄니께서요. 헐! 경사진 곳 발 잘못 디뎌 물로 고꾸라지면 어쩌유? 했더니 미소를 지으시면서 저를 보시는데 눈으로 "밑장빼기냐? 내가 삥다리 핫바지로 보이지? " 하시는 거 가타요.ㅡ.,ㅡ;;; 막 진땀나고 손이 떨려서 방으로 얼렁 텼습니다.ㅠ 근데, 오늘 꼬기가 움직인다는 걸 어찌 아셨을까효?
무료해 보이셔서 하시는 말씀같습니다.~^^
대물꾼이 되어 보아효~~!!!!
근처 바닷가 가서 고둥만 한바가지 줏어와서 삶아묵고 놉니다.....ㅎㅎ
나가긴 나가도 붕어 몇개 건질라면 아마
삼주는 걸리실텐디...
방에서 혼자 잘 놉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책도 읽고
유튭으로 당구도 겅부하고 합니다.
운동을 못 하니깐 미치겠습니다.
팔굽혀펴기 막 100개씩, 런지 스쿼트...^^;
알바 갑장님.
52대가 가장 길그등요.
하루죙일 앞치기 가능하지만 8.0칸대는 좀 아니지 않습니까아아아아~~~~~~~ㅋㅋ
오지랖퍼님.
귀차나서 참겠습니다.
볕은 없지만 덥습니다.ㅎㅎ
어수선 선배님.
남도는 나가면 먹을 거 천지죠?^^♡
집에만 있어 답답할까봐 그르신거 같아요.
가서 댓개 건져다 드리세요.
너무 많은가?
오늘 겁나 더운디...
쮸쮸바 항개 사서 나가보셔요^^
캔옥 열 개면 붕어 1톤 잡그등욧!!!ㅡㅡ;
진짜 30, 28, 26 세 개만 들고 나가볼까요?^^;
쩐대표님.
20대 중후반에 20~30대 깔아봤다면 믿으시겠습니까?
4mm케미로...ㅎㅎㅎ
이박사님 허리를 물어줬어야
허리가 후끈화끈 하면서
병이 싹 나아서
출동을 하셨을텐대...
아쉽다...-_-
좀 작은 거라 초큼 붓고 욱신거리다 말더군요.ㅋ
물가도 이박사님 기다릴 듯....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야기 아니어효??
그때 섶다리도 없을때 아닌가요??? 헐 ....
척은 넘는데
아들 낚시 실력 아심서?
이건 아무래두 이박사님을 쫓아내기 위한 어머님의 깊은 계략이실 듯 싶은디유???
탸==3===3=3
허리에 무리 안가고
붕어도낚고 메기도 낚고
건져와야 하는거 아녀요?
엄니말씀 하시는데..방으로 튀다니요..
허어..
어무이 당 떨어졌습니다.ㅠ
쩐대표님.
땅에 받침대 꽂아 거의 250도 정도로 쫙 펼쳤었지요.
포인트 뒤 도로에 산책 나온 분들이
저건 릴이다, 가든(저수지 인근)보다 더 밝다
난리였었더랬죠.ㅋㅋ
굵고 크고 힘좋은 넘한테 물리면
약발이 엄청 좋지 않을까요?
변함없으시네요`~ 이박사님 고맙습니다.
진짜 그르지 마세요.
차에 지네 풀어여.ㅡ.,ㅡ;
retaxi 선배님.
제가 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