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들은 잘들 보내셨는지요..
전 연휴내내 차례지낸후 소금물가와 맹물가를 떠돌아 다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맹물가에 앉았슴다..
통영까지 소금물가 가따가 너울 파도에 선장님이 두손두발 다들고
20여분만에 철수허고 해넘이가 다될때쯤 맹물가를 찾은 이유!
오뎅이 이길까 뻔디기가 이길까 궁금혀서유..ㅡㅡ"
낼부터는 일상으로의 초대입니다.
다들 힘찬 구월의 마무리 하시고
남자의 계절인 시월을 맞이하시보이시더예..
근디 붕언냐의 선택은 오뎅일까예? 뻔디기일까예?
지는 지금 가꼬 있는 붕언냐 밥이라고는 뻔디기가 끝임다유..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
오뎅으로 승부를 ^-^
뗀뿌라에 한 표!!!
번데기 입질 멋진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