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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어묵^^ 이쁜조카의전화

조카: 큰삼촌 한국언제와..? 나: 모르겠는데 ..왜? 조카: 아니..큰삼촌이랑 큰숙모랑 내가 하와이 갔을때. 너무 맛있는거 많이 사주셔서 한국오면 맛있는거 사줄려고 큰삼촌.. 한국오면 뭘 젤로 먹고싶어? 나: 음.....떡뽁기.순대... 오뎅...!!!!!! 조카: 삼-------촌(귀먹는줄알았어요) 오뎅..은 일본말이잖아 어묵이란 .말이있는데...왜 일본말..써 띵..... 한국미래가....좋읍니다 무의식적으로 ..아무생각없이 평소 쓰던 일본말들 이제부터...한번씩생각하고 써야겠읍니다 어때요..? 같이 동참 하실래요..^^

ㅎㅎㅎ
저는 많이 쓰네요

왠지 어묵 보다는 오뎅이 더 맛있을것같고 ㅎ
앞으론 어묵탕이라 불러야겠습니다.

주말,잘보내고계시죠~?
일단 오뎅 이랑 뎀뿌라 를와사비간장에 찍어 다꾸앙이랑 먼저 이빠이 먹고난 다음에
생각해 보겠습니다
아리가또 부소장님 사요나라~~^^
소선배님은ㅡ빳떼루감입니다!갱고~~!!
소박사님....





쓰지말라니깐..요


자꾸..일본말 쓰시면..

나..
.
.
.
.
.

야마돌아..요
아~~!!!아리가또~~
스미마생 ~~부소장님^^
지금 웬수(?)들 안주 추가로...쭈꾸미 뎁쳐서 초장 만드는 중.

어여 오소~

정가오믄 쭈꾸미 살짝 뎁쳐서 초장 찍어 묵게 해드릴께.^^
비늘선배님..

정가 복기를 추카합니다

알랴쥬..
쌍마후배님
세워도 후배님..

보고시퍼...앙
어묵은 중간에 파이프처럼 구멍뚤리서 질긴거고,

오뎅은 구멍없고 소시지처럼 야들야들한것 아닙니까?

저는 그렇게 알고있는데요. ㅎㅎ;;
저도 잘 아는데요.
누가 건드리면 '야마'가 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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