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자주 보시는 낚시 잡지는 어떤 건가요?
전 낚시춘추를 매달 사서 봅니다..
지난달 즉 8월호에서 옥올림 낚시편을 보았습니다..
물론 다른 때도 종종 생각하던 기법이긴 했습니다..
어떤 때는 옥내림을 하는데도 한 없이 찌가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예전의 올림 낚시를 그리워하기도 했죠..
그런데 8월호에서 옥올림 낚시편을 보니 목줄을 1.5호 카본사를 사용한다고 기록되어 있더라고요..
그동안 모노줄(사실 모노줄을 구매하다보면 나일론이라고 써 있는 제품들이 있음)을 사용하던 전
그럼 옥올림에 대해 관심을 갖기로 했죠. 그래서 목줄을 옥올림으로 셋팅하려고 자그마치 160개의 옥올림 목줄을 맸습니다.ㅋㅋㅋ
카본사를 사용하는 이유는 충분하게 바닥에 가라앉혀 안정적인 입질을 받을 수 있다고 하길래요.
그러다가 청양적누지에 가서 옥올림 테스트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잘 안 올라오더라고요,,
물론 종종 올라오는 입질이 있기는 했습니다만,,에궁 조력의 차이 일거라고 생각도 해 봅니다..ㅎ
그런데 9월호 낚시춘추를 보니 8월호에 옥올림 채비편에 나오셨던 그분이 또 나오셨더라고요..
그런데 9월호에서는 목줄을 나일론 1.5호를 사용하신다고 말씀을 하셨네요.. 이런
도대체 카본사와 나일론사는 같은 줄인가요?
전혀 다른 줄인가요?
아니면 낚시춘추에서 잘못된 정보를 지면에 내 보낸 것일까요?/
느닷없이 모든 것이 궁금해 졌네요,,
에구~~~~~~~~~~~에구~~~~~~~~~~~~
아이구 이야~~아직도 이가 아프네요~~ ㅎㅎ
편안한 저녁들 되시기 바랍니다.
오락가락 낚시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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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집에 도착했슴돠.
유배지왔따꼬 전 직원이 환영?해주더군요.
셀뤄보니 메일 11명에 피메일 14명이더군예....ㅋㅋ
동지의 글을 읽으니
5년전이 생각남미도...
낚시책이란 책 다 밖으로 던지며~~~~~~~~
낚시랑 살라고 외치던 달순이 얼굴이예..쫍!!!
요즘은 주말 낚시를 위해 평일에 조베이ㅅㅇ침미더,,,,,,,,,,ㅎㅎ
미끼달아 찌 올라오면 채고 한동안 헤메다 보니 낚시는 걍 본인 편한게 좋은거 같더라고요`~
도움 못 드려 지성함다~~ ^^
자기식이 최고더군예 ^*^
종종 아는 것과 다른 현실 때문에 괴리감이 생기면 학구파가 되는 성격이라서요,,.ㅋㅋㅋ
학부 때와 또 다른 대학원의 벽에 부딪힌 적이 있는데요..
그렇게 공부했지만 현실과 학문사이의 괴리 때문에 고민도 많이 했었네요.. ㅎㅎㅎ
낚시도 종종 학문처럼 겸허하게 다가가려다 보니
그 괴리감을 이기기 힘들 때가 있나봅니다..ㅋㅋㅋㅋ
그래도 달동지님과 리택시님처럼 항상 위로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자게의 모든 분들 때문에 감사하기도 하고요..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또 항상 안출하시고 안전운전하시기 바라봅니다..ㅎㅎ
에블바리 화이팅!!!!!!!!!!!!!!!!!!!!!!!!!!!!
잘찾아보십쇼ㅡㅡ
어차피 고기는 몬잡으니 시간 많잖여유~~^^
강 수로 저수지 잡이터 긋때긋때 다르지 않을까요?
예로 들면 전 바닥 영점찌맞춤 누구는 옥내림 근뎅 입질이 계속 나한티만!
어느날은 옥내림 그님한티만 ㅎㅎ 누가 쉬원하게 댓글 싸~~쉬~주세요^^
지는 조력은 올매 안되지만서도예 낚시란 정답이 없
는기라꼬 들었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