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신고도 할겸 ㅎㅎ 얼마전 마누라 고향에(경남하동군 청학동자락 ㅎ) 끌려가서 고사리 채집 하고 밤에 빠가사리 좀 잡고 그렇게 봉사 하고 왔습니다
에휴...저는 올해는 귀경도 못한 고사리네요.
축하를 드립니다.
얼큰허니 기름 동동 띄워서 소주 한잔 하면 캬아~~
아침부터 술 생각 나네요..ㅎㅎ
아~~ 아침에 맨밥만 먹었더니 매운탕이 땡기네요.
돌메기 닮았는데요.
부럽습니다.........우와.
우~와 괴기다ᆢ^~^#
거기가 워딥니까
같이 가게요.
강계(하천)에 사는 '눈동자개'같습니다.
고사리도 풍성하고요.
민물고기 조림에 고사리 넣어도 정말 맛있는데요. ^^
저짝 임하호에요..다리위에서 내려다보면 4자급 이상되는 붕어들이 우굴거립니다.
헌데요....문제는 있어요..다리위에서 해야 됩니더..
소주가 몇병이여. 친해지고 싶습니다. ㅎ
반갑습니더~^^
빠가매운탕 군침 도네요
그럼~~~~
정감덩어리 사진들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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