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구 되기 위해 오랬동안 마른 나무가 있었습니다..
비와 물에 의해 썩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옆에 사탕같이 좋은 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쓴내가 나무가 있습니다..
주변에는 화초가 가득합니다..
썩어가고 있는 나무가 그럽니다..
썩어가는 나무..ㅆㅂ..
그옆나무..왜?
쓴내나는나무..ㅆㅂ 뭐가..?
썩는 나무..그냥?
그옆나무..달달한 말(쓴말 못합니다.)
쓴내나는 나무..뭐가?
몇개월전부터 고민중입니다..
오랬동안 옆에 서 있어도..
사람은 가늠이 어렵습니다..
사탕이 필요한지..?
익모초가 필요한지..?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선,후배님..^^;;
오래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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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나무도 움직입니다..^^
늘 행복, 행운 가득한 밤되시길 바랍니다..^^;;
애려븐 말씀을....-.-
잘지내셨지요??^^
뭔 말이래유?
도통 뭔말인지...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헤아리기 힘들겠죠...
한동안 흔적이 없어 궁금했는데....
잘 지내시죠 ?
너무 어려운 화두를 던지십니다.
두달이.... 받잡기에 너무 버겁습니다. ㅡ.ㅡ"
잘 지내시지요
오래된 나무처럼~
걍 살다가 때되면 가는겁니다
짧은 인생 골아프게 이것저것 생각하지 마시고 편하게 살다 갑시다 우리
맨날 매 맞고 사는 나도 산다우 ^^
마눌이 수정과에 잣 띄워 한잔 주네요
영원한 동지도 영원한 적도 없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설니홍조,,,(핸펀에 한문 호환이 안되네요ㅠ)
마음이 급해질 때는
마치 남의 일 같이
두어발짝 떨어져서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다가감' 보다는 '물러남'에서
사람을 얻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늘 평상심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
어찌이리간만에 출조를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