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트 운영할때
저것보다 더 오래 됨직한 소주가
창고 구석에 있길래 그냥 이런거도
찾는분이 있으려나 하고 냉장고에
진열 해봤더니 호기심인지
사가 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그중 한분은 꼭 한병씩 주기적으로
사가시는 분이 있으셨어요,
나중 매진 되어서 그분이 아쉬워 하면서,
말씀해 주시드라구요.
첫잔 맛은 세상에 없을정도로
기가 막힌 오묘한 맛이고
둘쨋잔 부턴 암맛도 안 나다시피 한다더군요
제 생각인데 한잔 따르고 바로 뚜껑 닫고
따른잔은 바로 드시고 담잔도 그렇게 하시면
좀더 그맛을 즐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만,
어디까지나 그 고객 님 설명이지 제가 경험한 맛은 아니니 뭐라 더 드릴 말씀은 없네요,
그분 볼때 드시는건 문제가 없는건
확실한듯 합니다.
안드시는게...
콜라도 유통기한 지나면 밍밍해져요 팹시는 거의 맹물돼고 그나마 코카는 덜하더라구요
그냥 버리시는게....
맛은 좀 순했고 취기는 똑같더라구요~ㅎㅎ
ㅋ정~ 궁금하시다면 살짝 맛만보심이~^^
마니 아프시면 병원 가시구요.ㅡ.,ㅡ;
창고에 다시 넣어두시고
새것 드세요.
30년 후에는 가치가 있을겁니다.
그때 맛보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제가 먹어본 소주는 시간이 지났어도 맛은 같던데요
옛날 소주를 만난 적 있습니다.
누군가의 무덤이였을 듯.
뚜껑이 녹이슬었긴 했지만
맛은 별 차이 못 느꼈습니다.
미안합니다.
에 한 표 던집니다.
알콜이 날라가고 쓴맛만 남아있을듯 싶네요
그나저나 예전 25도짜리 두꺼비 너댓마리씩 어떻게 잡아 먹었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되네요.
저것보다 더 오래 됨직한 소주가
창고 구석에 있길래 그냥 이런거도
찾는분이 있으려나 하고 냉장고에
진열 해봤더니 호기심인지
사가 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그중 한분은 꼭 한병씩 주기적으로
사가시는 분이 있으셨어요,
나중 매진 되어서 그분이 아쉬워 하면서,
말씀해 주시드라구요.
첫잔 맛은 세상에 없을정도로
기가 막힌 오묘한 맛이고
둘쨋잔 부턴 암맛도 안 나다시피 한다더군요
제 생각인데 한잔 따르고 바로 뚜껑 닫고
따른잔은 바로 드시고 담잔도 그렇게 하시면
좀더 그맛을 즐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만,
어디까지나 그 고객 님 설명이지 제가 경험한 맛은 아니니 뭐라 더 드릴 말씀은 없네요,
그분 볼때 드시는건 문제가 없는건
확실한듯 합니다.
그 술에대한 정보를 알고싶은데 이따가 사진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