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클박스 정리하다 발견한 채비네요.
묶은지 8~9년은 됐겠지 싶습니다.
강산도 변했을 법한 그 기나긴 세월을 태클박스 안에서, 제 몸이 언젠가 빛을 보기를 희망하며 감내했을 이 녀석을 보니 참 감회가 새롭네요.
앞번에 월척을 낚아냈던 곳인데, 이 사진은 작년 사진일 겁니다.
지금은 이 정도로 수초가 삭은 상태는 아니구요.
물색도 좋아 이 좋은 기회에 굵은 돌붕어를 더 만나야 하는데, 아직 월척 한마리 말고는 좋은 소식이 없군요.
휘리릭 하구서네 투망을 확 마! ^,.^;
다마닷 !
사리닷
요즘은사리도
칼라로나오나병ㅋㅋ
어여쁜 여자 사람을 휘리릭....^^;;
건강해 보이십니다.
강진에 설 사람같이 허여멀건 이박사 선배님..^^;;
사진을 쫌 꼼꼼이 쫌 봐보시라니깐요. ㅡ,.ㅡ;
무학님/
어찌 그리 눈치는 빠르신지요.
어제 오늘 컨디션 최상입니다.
제가 원래 이 정도 체력이었었더랬었는데..
머리만 안 아프면 참 좋겠습니다.
꼭미남에 얼굴 허여멀건 해갖고 설사람하고 똑같이 생깄고, 밖에만 나가면 여자사람들이 날 에워싸고 막 껴안구 뻐뻐하구 서로 날 가지라믄서 그러는데용. ㅋㅋ
첫월님/
수로가 아니라 하천 보낚시입니다.
돌붕어 힘이 어찌나 좋은지 일곱치만 걸어도 준척급 힘을 쓰지욤. ㅎㅎ
천궁님/
물을 빼신다구욧?
사람이 왜 그래요. ㅡ,.ㅡ;
저는, 한 셑은 연주찌 채비ᆞ한 셑은 얼쉰 채비를 합니다.
청태극복엔 최고라고 생각하구요.
언제 한 번 고견을 듣겠습니다.
무릇
꾼이란 조 까...에 연연하여 사술 (?) 에 흔들리지 않고 그저 묵묵히 정도를 걸어갈뿐. ....
순결 하셨던 (? ) 피러님이
자신을 위로하며, 무리하게 자신을 합리화 시키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두달이 눈에는 김이 서립니다 .
조 까.....가 무엇 이라고...... ㅜ.ㅠ
사짜몇마리 보내줄수도없구..
난감하네요ㅠ
한눈팔다 돌붕어가 낚시대 클고가면
옷벗고 첨벙첨벙~!! ^^
(오랜만에 오시더니 이상해지셨어.. ㅡ,.ㅡ;)
맘대루 하시구요.
피러 얼쉰/
99년돈가 2000년도였던가 내림낚시를 전문적으루다가 공부를 했었구요.
그 이전에 이미 좁쌀봉돌채비나 이상야리꾸리한 채비들을 다 마스터했었습니다.
제가 아는 바닥채비만 어림잡아도 열댓 가지는 넘습지요.
지금은 기냥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채비만 씁니다. ^^*
두개의달 선배님께옵서 핵심을 짚으셨네용. ^^
림자뉨/
진짜 울 사이에 사짜 삼마리만 보내주세효 눼??? ㅡ,.ㅡ;
붕애는가라님/
(아무래도 아군은 아닌듯... ㅡ,.ㅡ;)
빤쮸만 입고 물에 들어갔다 나오구서는 정신 바짝 차리구서네 뒷꽂이 꾹꾹 눌러박아 낚시대 고정해놓그등욧. ㅡ,.ㅡ;
'조 까'라고 띄어 쓴 의도를 해명하셔야 합니닷!
고발하고 말테닷! ㅡ;:ㅡ"
두달님ᆞ림자님 때메 안 그래도 물 안 조은데...
이건 명백한 도전!!
컴온 베이비@@
빼빼로님 빼고
붕춤님 빼고
아까비님 빼고
번개머리님 빼고
헥~ 헥~
대구팀 다 댐비! ㅡ;:ㅡ"
피터형님이 잠깐 뎀비보라카시는데예@@@@@
뵨태 선배님도 빼고... ㅡ,.ㅡ"
늘 새것과 다름 없는 순결한 피러님 !~~
조금만 참 아 보세요!~~
그나 저나 돌붕 어는 어캐 생겻는지 궁금합니다
(피러 얼쉰, 림자 옵하.. 이상해지신듯... ㅡ,.ㅡ;)
어수선 선배님두 이상해지신듯... ㅡ,.ㅡ;
살포시 쪽지쫌 눼?ㅋㅋ
돌붕어도 실하군 던지면 나오리 냇가 31-498 번지 인니다. ^.~
실전은 투망
휘리릭~~~~♥♥♥♥